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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2 15:50

지난

조회 수 115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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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말씀과 여러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방황이 아닌

사랑과 헌신임을

방황이 없는 삶

그분이 주신 한길가는 삶임을

조금이나마

'마음에다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많은 말로 미화시키며

머물러 있었던 곳이 방황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부끄러운 것을 알고

돌이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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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정 2004.11.03 09:14
    나도 주일 말씀. 화들짝 들켜버린거 같은. 난 반항기도 있고 방황도 하고 완젼 불량소녀 헥;
  • ?
    j2h 2004.11.04 12:16
    둘의 삶은..지극히 정상적이어 보이는데.. 그럼 난 완전.. 초특급 불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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