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 싶어..
뜨거운 밥에 마아가린(버터도 아니고;;)
넣고 간장 비빈 밥..
나 그거 진짜 며칠전부터 생각나..
아..
요즘 체어맨께서 맨날 오셔.
아...
정말 전업 마담이 된거 같아. 다방마담..
손끝에 물 마를 날이 없네.
그냥 집에 가서 마가린밥 해 먹고 <비포선라이즈> 빌려 보고 싶다.
그걸 봐야 <비포선셋>이 재밌다는데.
중.고등학교 때 시험 기간중에
학교 일찍 끝나니까
집에 오면 밥 이빠이 먹고 마루에 누워있는 기분..
그리워.
왜 이밥 식당에서 안파는지.
내게 마가린 비빈 간장 밥을 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