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by 워네리 posted Oct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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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좁다는거..

옛날말(?)로 소인배인거..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가르쳐 주신것,,

근데..

나 진짜 변하기 어려운 굳은 사람.

휴...


작은것에 목숨걸고 큰거는 볼수도 없는

그런사람이 껴야하는 안경이 필요해.

아님 뺸지 있잖아 그걸로 내 좁은 마음을

수술할 때 절개 후에 벌리는 식으로

그렇게 좀 넓혀줘.

사는게 팍팍해.


예를 들면

오늘 점심 나를 짜증나게 만든 피자 한조각.

그게 원래 니꺼냐하면..

할말 없지..

이보다 더 쪽팔린 많은 것들은 생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