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공원에 있는
인공암벽마다 애기마냥
흰토를 해놔서
다시 부천으로 가고 있어요.
오랜만에 보수 하는데
마음보다도
너무 쉬어주신 몸이 놀란 듯.
더워서 서있기 힘들어요.
버틸만큼 버티다가
이제 좀 시원하겠지 하고 간건데
나랑 같이 도착한 늦더위..
허러걱.
더불어
오랜만에 만난 부천사람들마다
왜케 살쪘냐고 가감없이 물어봐서
뾰루퉁.
a:맘이 편한가봐?
b:억울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7 | 여유 8 | 워네리 | 2004.08.28 | 1096 |
» | 더위 2 | 워네리 | 2004.08.30 | 1102 |
875 | 선택 7 | 워네리 | 2004.09.01 | 985 |
874 | 잠못 3 | 워네리거북 | 2004.09.05 | 1224 |
873 | 궁금 4 | 워네리 | 2004.09.13 | 1176 |
872 | 그냥 2 | 워네리 | 2004.09.14 | 1106 |
871 | 으응 3 | 워네리 | 2004.09.16 | 1315 |
870 | 택시 6 | 워네리 | 2004.09.16 | 1317 |
869 | 버거 6 | 워네리 | 2004.09.20 | 1077 |
868 | 머리 7 | 워네리 | 2004.09.23 | 1138 |
나도 인천 가는 길에 거기 봤는데 조형물들 너가 칠했다고 생각하니까 막 정이 갔어.
이제 새로운 생활 시작이네.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