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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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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0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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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는 독하고 근성있는 사람이었는데

이상하게 근성이 없어졌다.


그리고 독만 남았다.

퉷, 아쉽..


?
  • ?
    2004.08.23 23:23
    넘 인상적인 일기다...
    혜리에게 이런 씨니컬한 면이 있다니
    근데 아무리봐도 근성 아직 있는데...
    그걸 모르다니...
    퉷,아쉽..
  • ?
    조조조혜진 2004.08.23 23:43
    '퉷' 이란 말이 좀 독스러워요;; 하지만 내가 아는 워네리숙모는 너무 따뜻해~~(딴소리인가?)
  • ?
    워네리 2004.08.24 00:10
    ㅋㅋ..
  • ?
    예주 2004.08.24 00:21
    첫 기도학교 좋았음! ^^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일하신 하나님.. 하나님길로 인도해주시니 감사~
    아, 글구 다들 언니 오라고 한마디씩함.. 인사도 안한다고..ㅋㅋ 언제 기도학교 와야겠어요~ 쥰도 적응매우 잘하심..음음~ ^^
    언제 태영언니랑 셋이서 밥먹어용~~ 언니가 약속잡기! ^^
  • ?
    은집 2004.08.24 00:49
    언니이
    언니이
    언니이~~~~~~~~~~~~~~~~~~~~~~

    ㅋ 언니의 일기는 언제나 항상 무언가 멍-해. ㅋ
    그치만 좋은 의미야요 생각할거리가 생겨나..
  • ?
    워네리 2004.08.24 08:31
    예주야, 수고했으..함가지 모..
    은집...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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