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 재팬이 내년부터 전체 사원(1448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4일 보도햇다.
오라클 재팬의 재택근무제는 일주일에 최소한 한번만 회사에 출근하고 나머지는 집에나 호텔, 해외 등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고객지원 담당부서 소속 300명에게 우선 재택근무제를 도입한 뒤 경리/총무 등 다른 부분으로 점차 확대해 내년 3월에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도쿄-정권현특파원
- 2004.8.16 조선일보 A19면 中
오라클 재팬의 재택근무제는 일주일에 최소한 한번만 회사에 출근하고 나머지는 집에나 호텔, 해외 등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고객지원 담당부서 소속 300명에게 우선 재택근무제를 도입한 뒤 경리/총무 등 다른 부분으로 점차 확대해 내년 3월에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도쿄-정권현특파원
- 2004.8.16 조선일보 A19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