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는 사람한테
매일 보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란 쉬운일이 아닌가보다.
나는 한편으로는 이미 이런 결론이 있었던 거 같다.
내가 그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거나
혹은
내가 그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나는 그사람을 진정 좋아할 수는 없는 상태일 거 같은..
내안에 그런 이상한 룰이 있었던 거 같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다는 걸 아는데..
서로에게 정말 좋은 사람일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랑하고 싶고
사랑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많은 관계에서는
나도 그런 것을 누리고 신다.
하지만 어떤 관계에 한해 나는 이미 그런 한계를 가지고
관계를 맺어왔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렇게 사랑까지 하고 싶지 않은 관계에서는
굳이 택하자면
나는 내가 그저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었던 거 같다..
그게 잘못된 욕심이라 그랬는지
내가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조차 아니었다는 결론을 얻었다..
생각지도 못한 욕을 먹으면 기분이 참 이상하다..
하지만 그러면서 내가 여전히 그자리에 있음을 알게되서 다행이긴 하다.
내가 학교 때 한번쯤 연애 비스므리 한걸 <하려고> 했을때 친구 현이가 그랬다.
"너는 왜 교회 다니는 애가 마음으로 사랑하려고 하지 않냐"
꽈당..(나는 밖에서 이런 말 듣고 산다..)
근데 아직도 그자리인걸 느낀다..
(물론 연애에 관한 케이스랑은 좀 다르지만)
근데 내가 그런게 어떤건지 어떻게 아냐고..
호수에만 살아본 갈매기가 바다가 넓은 거 아니 있는 거 조차 알수 없는거 아니겠어..
(에딘버러 갔을 때 본건데 호수에 살면서 비둘기, 오리, 백조 먹이 다 가로채 먹는 갈매기가 있더라고(채가는 속도가 가장 빠름)..한심해서 한참 보다가 누가 한말인데..)
매일 보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란 쉬운일이 아닌가보다.
나는 한편으로는 이미 이런 결론이 있었던 거 같다.
내가 그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거나
혹은
내가 그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나는 그사람을 진정 좋아할 수는 없는 상태일 거 같은..
내안에 그런 이상한 룰이 있었던 거 같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다는 걸 아는데..
서로에게 정말 좋은 사람일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랑하고 싶고
사랑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많은 관계에서는
나도 그런 것을 누리고 신다.
하지만 어떤 관계에 한해 나는 이미 그런 한계를 가지고
관계를 맺어왔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렇게 사랑까지 하고 싶지 않은 관계에서는
굳이 택하자면
나는 내가 그저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었던 거 같다..
그게 잘못된 욕심이라 그랬는지
내가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조차 아니었다는 결론을 얻었다..
생각지도 못한 욕을 먹으면 기분이 참 이상하다..
하지만 그러면서 내가 여전히 그자리에 있음을 알게되서 다행이긴 하다.
내가 학교 때 한번쯤 연애 비스므리 한걸 <하려고> 했을때 친구 현이가 그랬다.
"너는 왜 교회 다니는 애가 마음으로 사랑하려고 하지 않냐"
꽈당..(나는 밖에서 이런 말 듣고 산다..)
근데 아직도 그자리인걸 느낀다..
(물론 연애에 관한 케이스랑은 좀 다르지만)
근데 내가 그런게 어떤건지 어떻게 아냐고..
호수에만 살아본 갈매기가 바다가 넓은 거 아니 있는 거 조차 알수 없는거 아니겠어..
(에딘버러 갔을 때 본건데 호수에 살면서 비둘기, 오리, 백조 먹이 다 가로채 먹는 갈매기가 있더라고(채가는 속도가 가장 빠름)..한심해서 한참 보다가 누가 한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