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이라는게
뒤늦게 생길리 없고
더워서 그런지 잠이 안왔다.
언니 없는 틈 타서 언니침대에서 잘까
뒹굴거려도 잠 안오고
엄마불러서 마루에 나란히 누웠는데도
잠이 안왔다.
결국 한 3시 30분정도 잠든거 같다.
문제는 오늘.
밥먹으러 나갔다 오는 거 자체가 힘들었다.
우리 무리가 밥을 늦게 먹으러 나가는 날이었는데
(대충 교대로 먹는다)
그게 이럴때는 더 좋다. (밥보다 잠이 필요할 때)
12시부터 1시까지 그들을 기다리는 동안
응접실에서 디비 잤다.
그 짧은 시간에 이상한 꿈을 꿨다.
1시에 어슬렁거리며 나가서
해장해야 하는 사람이 한사람 있어
중국집에 갔다.
나는 볶음 짬뽕 먹고
계단 올라오다가 내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내려가는 계단도 아니고.
올라가던 언니 뒷다리에 얼굴 꽈당.
이상한 날이다.
오늘 집에 일찍가서 내쳐 자야겠다.
뒤늦게 생길리 없고
더워서 그런지 잠이 안왔다.
언니 없는 틈 타서 언니침대에서 잘까
뒹굴거려도 잠 안오고
엄마불러서 마루에 나란히 누웠는데도
잠이 안왔다.
결국 한 3시 30분정도 잠든거 같다.
문제는 오늘.
밥먹으러 나갔다 오는 거 자체가 힘들었다.
우리 무리가 밥을 늦게 먹으러 나가는 날이었는데
(대충 교대로 먹는다)
그게 이럴때는 더 좋다. (밥보다 잠이 필요할 때)
12시부터 1시까지 그들을 기다리는 동안
응접실에서 디비 잤다.
그 짧은 시간에 이상한 꿈을 꿨다.
1시에 어슬렁거리며 나가서
해장해야 하는 사람이 한사람 있어
중국집에 갔다.
나는 볶음 짬뽕 먹고
계단 올라오다가 내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내려가는 계단도 아니고.
올라가던 언니 뒷다리에 얼굴 꽈당.
이상한 날이다.
오늘 집에 일찍가서 내쳐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