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 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있게
두두두두............(*100)
-변진섭의 <니가 오는날>
비가오면 늘 생각나는 노래.
그니까 요즘은 매일 생각나는.
오래전 변진섭의 노래였지.
가사도 좋지만
노래도 정말 좋은데..
이상하게 변진섭 노래중에서도
별로 안뜬 노래..
노래방가서 부르면
처음엔 다들 좋아하다가
두두두두 백번때매
항상 욕먹고 접는..
어느정도에서 알아서 꺼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두두두두두두두두....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 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있게
두두두두............(*100)
-변진섭의 <니가 오는날>
비가오면 늘 생각나는 노래.
그니까 요즘은 매일 생각나는.
오래전 변진섭의 노래였지.
가사도 좋지만
노래도 정말 좋은데..
이상하게 변진섭 노래중에서도
별로 안뜬 노래..
노래방가서 부르면
처음엔 다들 좋아하다가
두두두두 백번때매
항상 욕먹고 접는..
어느정도에서 알아서 꺼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두두두두두두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