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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3 18:11

사실

조회 수 110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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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련회 갈 수 있었는데..

2주간의 여행을 택했다.

한가지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여행을 택했다.

편치 않은 선택이었는데.

그래도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다음주 휴가를 꿈꾸면서

이번주 넘 건성으로 일하게 된다.

정신차리자.

죄송한만큼 조금 더 기도하고 싶은데..

마음 완전 들떠가지공..

그래도 이번주가 빨리 갔으면 좋겠으..솔직한 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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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4.07.13 23:19
    그림 너가 그린거야?? 왠지 그런거 같아. 와와~워네리 짱!! 휴가2주간이였어?? 캡ㅋ~ 어디 로??
  • ?
    워네리 2004.07.14 08:52
    수정...미안해, 열라 유명한 화가가 그린고야..
    시골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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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h 2004.07.15 09:25
    너 수련회 안간거야? ㅋㅋ 모두 수련회가서 썰렁할 줄 알았는데..
    네 일기 보니.. 반가움.^^(어디로 여행가누? 부디..몸과 맘 모두.. 푹 쉬고 오렴:)
    회복과 쉼이..있는 휴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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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m 2004.07.16 13:58
    회복과 쉼이 있다 & 시골이다 => 수양관- 영국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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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네리 2004.07.16 14:25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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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진 2004.07.18 21:43
    .....음 마티스 아닌가?
  • ?
    워네리 2004.07.19 00:25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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