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몸이 완전 최악이다.
완전 빌빌이;; 막 빌빌대;;
하긴 이번 주 쫌 무리하긴 했지.
이번 주 화요일부터 아빠차를 타기 시작했는데
아빠차를 탈려면 5시 50분에 일어나야 하잖아.
늦게 자는 건 똑같은데 갑자기 일찍 일어날려니,
가뜩이나 감기 땜에 힘들었는데 갑자기 무리했더니 얘(내 몸을 말함)가 놀랐나봐
(입술도 갈라지고, 되게 신경쓰이네 윽)
중도에 도착하면 7시 10~15분.
목요일까지는 정말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자서 9시에 기상;;
모하러 일찍 갔냐고? ^^; 이렇게 가야 중도 자리를 맡을 수 있거든.
(점심 먹고도 1시간씩 잠;; 경지고 모고 없음)
암튼 이제야 몸이 슬슬 적응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시험 막판인 담주에는 제 컨디션으로 살아갈 수 있겠지.
(올 A+ 목표다!! 음하하하;;;)

(매크로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특히 정물 찍을 때 맘에 들게 나온다^^)
그나마 이런 와중에도 나의 힘이 되어주는 내 약.
커피를 완전 약으로 먹는다. 잠 깰려는 약.
커피를 마신다가 아니라 복용한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다.
(근데 하루 두 잔까지가 한계. 3잔 복용하면 속이 쓰리더라고)
지금도 얼릉 시험 공부해야하는데 LT 다녀와서 저녁먹고
뻗어서 (잠도 안오데 ㅠㅠ) 쉬다가 이제야 모좀 할려고 책상에 앉았네.
얼릉 시작해야지
일단 카페인 한 모금 마시고~
난 커피를 술로 마시는데.
A+,,듣기만 해도 좀 갑갑하시다..하긴 어제 학점관리의 필요성을 피눈물나게 절감했지.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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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너도 선한 인도하심 있길. 나도 이번 한주 잘 마무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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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앞엔 싸고 맛있는데 없나? (로즈버드는 더 이상 못먹겠음;;)
오늘부터 컨디션이 꽤 좋아져서 너무 감사!!
아 이 페이스로 목요일까지 순조롭게 잘 달렸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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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정말.. 사진~ 넘 괜찮은거 아니구?^^;;
휴스턴..빌빌이.~~!! 얼렁.. j2h처럼.. 씩씩해지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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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글 읽고 정말 오빠가 쓴 글인지 의심이 돼써..ㅡㅡ; ㅋㅋ
셤 잘보공~ 결과 좋으면 나중에 캔커피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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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깨기 위해 caffeine tablets 도 매우 좋음...그거 먹으면 on fire, 그럼 공부는 농부 처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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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사진은 아직까진 무효~ (왤케 맘대로 안되냐;; 윽) 암튼 고마워^^
이번 방학에는 꼭 운동할꺼야~ 음. 모할까?
되게 나다운 글이라고 생각함 ^^; (너 여기 가끔 오는 티를 너무 많이 내는 거 아니야?ㅋ)
올 A+은 그냥. 목표였다.(셤 다 끝나고 나서 목표 수정;;) ㅎㅎ 암튼 방학이다!!
오~~~ 그런 게 있단 말이야? 막 이상한 약은 아니고? 하하하 농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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