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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10:01

탕슉

조회 수 114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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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탕슉먹고 싶다..

점심에 꼬셔봐야지..


어제 밤에 심심해서

손톱에 오랜만에 매니큐어를 발랐더니

밤에는 몰랐는데

아침부터 턱턱 숨막힌다.

답답하심. 손톱이 숨을 못쉬고 있다.

으..회사에는 아세톤 없는데.

하루종일 숨막힐 듯.

비오는 거 삼실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다.

에어콘이 있으니까.

문제는 해야 할 아주 작은일들도 하기 싫어지는 이 게으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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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네리 2004.06.17 13:35
    탕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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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현진 2004.06.17 19:14
    나도 메니큐어 바르면 손톱이 숨을 못 쉬어서 숨이 턱턱~~ 막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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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규 2004.06.18 00:49
    나도 매니큐어 답답해서 못칠해..
    돈까지 주면서 손톱관리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어.
    난 손톱도 답답해서 못기르거든;;
    참을성 없는 성격이 이런 사소한곳에서도 나오나 싶다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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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4.06.18 08:26
    나도 탕슉 먹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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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네리 2004.06.18 09:38
    ko현진-김진규-원혜리
    성격 공통점.
    편한거 좋아하고 급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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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뤼 2004.06.18 12:28
    ㅋㅋㅋㅋㅋ 나도나도 탕슉~~~~~~~~~~~~~~~~~~~~~~~!!! 범 오빠! 사죠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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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귤 2004.06.19 00:54
    오- 매니큐어만 칠해도 답답한 게 느껴지는 거군..
    응?? 엘리야, 이건 워네리 일기니까 워네리한테 사달라고 그래야지!! ㅎㅎ 난 남자후배 매니아로서 지조(?)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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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진 2004.06.21 11:24
    언니..내가 재수없게 좀 아는척하자면 손톱은 이미 죽은 세포질이라서 숨을 안쉰대요..나도 그 사실을 알고는 매니큐어에 둔감해졌지요. 언니 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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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네리 2004.06.21 14:11
    근데 왜 답답한거지..
    러브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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