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

by 워네리 posted Jun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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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예쁘네..

아침부터 날 설레게 하는 그녀.

오늘 몸 이유없이 피곤하심.

역시 내겐 자폐의 시간은 필수인 듯.

최근 너무 건강하게 지냈더니

역시 힘드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