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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6 02:18

웰컴

조회 수 106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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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

역시 잠 못 이루고 있다.

좋아서.

그저께는 목요일 밤이었음에도

몸이 갑자기

토요일인지 알았나보다..

이래저래 놀다 늦게 잤더니

역시 다음날 신도림은 나를 깨우지 않았고
.
하루종일 여기저기 박고 떠돌기만 함..


오늘은 진짜 토욜밤이라서 맘편하게 행복해주시다.

내몸은 완전히 주간써클에 맞추어졌군.



그래도 꼭 토욜이라서만 좋은건 아니고.

저녁 팀모임도 좋았고
(준언니으 놀라운 capa와 섬김에 매번 감동하고..역시 june!^^)

편안함을 넘어선 망가짐의 어퍼하우스도 따뜻하고 좋았고...


다소 마음에 부담됐던 일들이 하나하나씩 풀려서

감사하고 좋은 날.

죽이시는 그분은 결국 살리시는 분이시다.

이런날 어찌 일찍 자리요.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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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뤼 2004.06.06 23:26
    언니 정말 오늘도 또다시 느꼈는데, 언니 정말 자그마 한거 같아요...(내가 너무 큰건가?)
    아 보호해 주고 싶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그래도 가끔은 보호 받고 싶답니다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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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네리 2004.06.07 01:26
    ㅋㅋㅋ.
    요즘 너를 비롯하여 바올언니까지
    열렬한 여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내가 문젠겨? 둘이 문제인겨?ㅋㅋ
  • ?
    엘뤼 2004.06.08 20:02
    ㅋㅋㅋ 바올언니?? 캬캬캬캬~~~ 나의 첫번째 리더~~~~~~~<3<3<3
    어쩜 다수가 문제인듯... ㅎㅎㅎㅎ
  • ?
    바올 2004.06.09 00:15
    나는 객관적인 사실을 말했을뿐!
    난 남자가 좋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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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뤼 2004.06.09 13:24
    아 정말?? 아 난 또... 바올 언니가... 나를...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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