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짝반짝
시험 이야기.
이번 생일도 어김없이 시험기간(엄밀히 말해 한 주 전이지만 그게 그거다;;)
오늘은 교양 기말시험이 있었다. 교육철학과 교육사.
오호 철학부분 내용 이해하느라 힘들었다.
말을 어찌나 어렵게 쓰는지;; 공부하면서 그게 제일 불만이었다 -_-+
할 께 많아서 점심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그렇게 하루의 반이 휙~ 지나가버렸다.
(휴 이제 3개 남았네)
이번엔 감기 이야기.
저저번 주부터 앓았었는데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한다.
그러다가 이번 주일에 정말 최악의 컨디션;;
머리 아프고 피로하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완전 죽겠더라고.
(혹시 몰라서 피검사 받아봤는데 아주 좋은 피란다)
근데 오늘 셤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다가
아까 2-3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아파서 개운하지도 않타. 윽
기도 열심히 해주고 있는 거지? ㅎ
빨리 나을 수록 좋타. 시험 공부해야하는데.
그리고 내 반짝반짝 이야기.
오랜 만에 봤는데 백윤재의 반짝반짝이 안보이더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
하긴 나도 가끔 사람들 보면 (미묘한 정도의) 힘든일 있나? 무슨 일 있나? 가 보일 때가 있다.
반짝반짝 표현이 맘에 든다 ㅎㅎ
근데 내 반짝반짝 어디갔나?
흠.. 생각해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돌아올듯~
그래도 쫌 반짝 거리지 않아요? (이래뵈도 빛의 자년데 ㅋ)
마지막으로 감사하다는 이야기
환경이 오늘 내 생일 맞나? 싶게 많이 엄했지만;;
이렇게 생일 축하 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는 것 하나 만으로도
감사한 하루였던 것 같다. 정말로.
생일 축하 정말 고맙습니다! ^^
정말 표현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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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기도제목 위해서 기도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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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양말은 한짝+한짝이 한 켤레..
반짝반짝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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