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거는
내가 한 기도보다 받은 기도가 많다는 것이다.
지금도 내가 하는 기도보다 받는 기도가 많다는 것이다.
중보기도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섬기는 동안
나는 이 이름 때문에 정말 내가 남들보다 기도하는지 알았다.
하지만 사실은 이 이름 때문에 내가 수많은 기도를 받고 있었고
겨우 내몸 하나 건사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내 생각처럼 이제는
내가 병(?)에서 나서서가 아니고
그저 이 이름으로인해 너무 많은 기도를 받아서
어쩔수 없이 나서 버렸다는거.
사실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고
나 원래 내몸하나는 건사하고 살았어..그정도는 돼..
라고 말하고 싶지만..이상하게 계속 이런 마음이 든다.
왜냐면 순수한(?) 나는 이렇게 그냥 살아내기도 버거워 했으니까.
물론 내병 나으라고 이자리에 세우신게 아닐수도 있지만 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수도 있다. 사람들의 기도를 이용(?)해서 나를 고치신 거일수도 있다. 내가 얼마나 약한지를 아는 사람들의 정말 간절한 그것을 통해.
누군가를 후임으로 든세우고 알게된 것 같다.
내게도 이렇게 하셨구나.. 태영언니도 맘도 그랬겠구나.
결론은 감사하다는 거다.
그리고 정말 고맙다는 거다.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 기도해준 사람들한테.
이말을 꼭 쓰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았다.
뭘 넘어가는데.
내가 한 기도보다 받은 기도가 많다는 것이다.
지금도 내가 하는 기도보다 받는 기도가 많다는 것이다.
중보기도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섬기는 동안
나는 이 이름 때문에 정말 내가 남들보다 기도하는지 알았다.
하지만 사실은 이 이름 때문에 내가 수많은 기도를 받고 있었고
겨우 내몸 하나 건사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내 생각처럼 이제는
내가 병(?)에서 나서서가 아니고
그저 이 이름으로인해 너무 많은 기도를 받아서
어쩔수 없이 나서 버렸다는거.
사실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고
나 원래 내몸하나는 건사하고 살았어..그정도는 돼..
라고 말하고 싶지만..이상하게 계속 이런 마음이 든다.
왜냐면 순수한(?) 나는 이렇게 그냥 살아내기도 버거워 했으니까.
물론 내병 나으라고 이자리에 세우신게 아닐수도 있지만 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수도 있다. 사람들의 기도를 이용(?)해서 나를 고치신 거일수도 있다. 내가 얼마나 약한지를 아는 사람들의 정말 간절한 그것을 통해.
누군가를 후임으로 든세우고 알게된 것 같다.
내게도 이렇게 하셨구나.. 태영언니도 맘도 그랬겠구나.
결론은 감사하다는 거다.
그리고 정말 고맙다는 거다.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 기도해준 사람들한테.
이말을 꼭 쓰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았다.
뭘 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