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새로운 날은 계속 오고..
다시 새날이다.
어제부터 진로를 놓고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아빠와 남동생의 의견이 상당히 다르다.
그리고 나는 귀가 얇다. 최악이다.
오늘 회사에 오면서 버스에서 완전 졸아주시면서
느낀건데 아직 나는 더 변해야한다.
마구 졸아주시다가 든 생각이다.
어떤 액션을 취하기 전에
정서가 더 바뀌어야 한다.
급할게 없기도하고 조금 급해야 하기도 하는데.
모르겠다.
그분을 신뢰하는 거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시간을 더 가져야 하나.
그냥 떠나고 싶다.
이제는 경험주의적인 태도(모든지 경험해보자..)를 버릴려고 하나
그래도 하나 배운거는..
이제 보이는 거에 속지 않고 싶다..
쉽지 않겠지만..
j2h말대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고 사는 사람들인데..
요즘은 정말 학년 친구들이 너무 큰 힘이 된다.
위로가 된다.
미안해..엉엉..근데 학년모임 나가기는 너무 어렵다...학년모임 컴플렉스야..
오늘도 좋은날이었으면 좋겠다..
언니가 남자가 생기는 분위기다. 아, 짜증.
그래도 걔도 이제 많이 인간됐으니까 만나야지..
나는 아직 멀....
다시 새날이다.
어제부터 진로를 놓고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아빠와 남동생의 의견이 상당히 다르다.
그리고 나는 귀가 얇다. 최악이다.
오늘 회사에 오면서 버스에서 완전 졸아주시면서
느낀건데 아직 나는 더 변해야한다.
마구 졸아주시다가 든 생각이다.
어떤 액션을 취하기 전에
정서가 더 바뀌어야 한다.
급할게 없기도하고 조금 급해야 하기도 하는데.
모르겠다.
그분을 신뢰하는 거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시간을 더 가져야 하나.
그냥 떠나고 싶다.
이제는 경험주의적인 태도(모든지 경험해보자..)를 버릴려고 하나
그래도 하나 배운거는..
이제 보이는 거에 속지 않고 싶다..
쉽지 않겠지만..
j2h말대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고 사는 사람들인데..
요즘은 정말 학년 친구들이 너무 큰 힘이 된다.
위로가 된다.
미안해..엉엉..근데 학년모임 나가기는 너무 어렵다...학년모임 컴플렉스야..
오늘도 좋은날이었으면 좋겠다..
언니가 남자가 생기는 분위기다. 아, 짜증.
그래도 걔도 이제 많이 인간됐으니까 만나야지..
나는 아직 멀....
뭐 내가 이런말 할때가 아닌거 같긴 하지만^^;;(괜히 겸연쩍음ㅋ)
암튼 모든 문제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과 간섭하심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