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만나서 느낀
복병같은 기쁨.
눈을 크게 뜨면
곳곳에 숨어있는
보지 못했던 행복.
사고의 전환.
근데 얘네는 좀 심해.ㅋ
(좀 다들 살 방법도 찾아야지.
half는 먹고 사는데 별로 관심없음.)
근데 사실 은근 부러운거 알아?
내 옆에 오래 있어 달라고.
지금처럼 쓴소리도 찍찍뱉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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