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와서 서울에 왔다.
원래 아침에 일어나는 거 하나는 자신있는데
(반면 밤에 안자는 거는 절대 못한다.)
일어났다 모르고 또 잠이 들어 버렸다.
잠깐 잠든 거 같았는데 57분이나 더 잔 것이다.
그것도 아빠가 깨워서 겨우 일어났는데
내가 6시에 일어나서는 두리번거리더니
다시 자더라는 것이었다.
꿈을 꾼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어제 입은 옷
그대로 입어주시고 나가려고 하는데..
아빠가 비온다 우산 가져 가라 해서
......................순간 기뻤다.
도저히 노가다 할수 있는 컨디션이 아닌데..
역시 하나님은 내편이야..
지난주 화, 수도 그랬잖아..
도저히 못하겠다 했을때 비가왔고..
역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막 이러면서 압구정 사무실로 왔다.
그런데..
오는날이 장날
9:30 사내,사외 이사회의
10시 각사업부 과장급 이상 회장님 미팅.
총 32명?
완전 다방 단체 손님이다..
긴장해야 한다.
나는 간혹 압구정 사무실 오면
너무 "빠져 가지고는"
넋놓고 있따가
어쩌다 뵈는 회장님께
완전 깨지곤 한다.
그리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길은 더 험난해지곤 한다.
그래도 감사하다.
하나님은 내가 우울하기 원치 않으시나보다.
그런데..
10명이면 충분히 정신 없는데..
이렇게 많이 보내주시지(?) 않아도 좋은데..ㅋ
그래도 옆에 언니들이 있어서 좋다.
근데 언니들은 내 성격 드럽다고 한다.
왜그러지?
원래 아침에 일어나는 거 하나는 자신있는데
(반면 밤에 안자는 거는 절대 못한다.)
일어났다 모르고 또 잠이 들어 버렸다.
잠깐 잠든 거 같았는데 57분이나 더 잔 것이다.
그것도 아빠가 깨워서 겨우 일어났는데
내가 6시에 일어나서는 두리번거리더니
다시 자더라는 것이었다.
꿈을 꾼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어제 입은 옷
그대로 입어주시고 나가려고 하는데..
아빠가 비온다 우산 가져 가라 해서
......................순간 기뻤다.
도저히 노가다 할수 있는 컨디션이 아닌데..
역시 하나님은 내편이야..
지난주 화, 수도 그랬잖아..
도저히 못하겠다 했을때 비가왔고..
역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막 이러면서 압구정 사무실로 왔다.
그런데..
오는날이 장날
9:30 사내,사외 이사회의
10시 각사업부 과장급 이상 회장님 미팅.
총 32명?
완전 다방 단체 손님이다..
긴장해야 한다.
나는 간혹 압구정 사무실 오면
너무 "빠져 가지고는"
넋놓고 있따가
어쩌다 뵈는 회장님께
완전 깨지곤 한다.
그리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길은 더 험난해지곤 한다.
그래도 감사하다.
하나님은 내가 우울하기 원치 않으시나보다.
그런데..
10명이면 충분히 정신 없는데..
이렇게 많이 보내주시지(?) 않아도 좋은데..ㅋ
그래도 옆에 언니들이 있어서 좋다.
근데 언니들은 내 성격 드럽다고 한다.
왜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