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에 부천으로 안가고 본사로 왔다.
내자리가 없어지지 않고 잘도 있었다.
이사하면서 내자리가 information자리로 바뀌었다.
사람들은 이런 자리를 별로 안좋아한다.
나도 그리 좋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층에서 내 자리가 젤 넓은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겠다.
인포의 안좋은 점은 책상이 좁고 옆으로 길다.
덕분에 모니터도 어쩔수 없이ㅋ LCD로 바꾸어 주셨고
키보드랑 모니터랑 열라 둘이 목죄어 붙어있고
결정적으로 마우스가 무선이다..신기하다.
정말 마우스 MOUSE 같다.
안녕.
이자리로 다시 돌아오면 얼굴은
좀 하얘지겠지만
여러 이유로 다시 심난해지겠지..
그럴 때 말해줘야지..
이봐, 집이 가깝잖아..
몸이 편하잖아..
강추-
라이트 콜라 레몬 : 훌륭하심.
밥 든든히 먹고 입가심으로 먹으면
그나마 회사에서 버틸 힘을 주신다고..
콜라께서?ㅋㅋ
(데자와랑 떠먹는 요구르트땜에 힘나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