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곤(윤재 표현)한 하루였다.
윤재처럼 다양한 기분을 느끼지는 못했으나..
어찌보면 어느샌가 오만 감정을 느끼지도 못하게
굳은 사람이 되버린걸지도 모른다.
내가 너무나도 현실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가까운 사람에게 듣고 인정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정작 사라졌으면 하는
오욕칠정은 안길러줘도 잘도 자란다.
윤재처럼 다양한 기분을 느끼지는 못했으나..
어찌보면 어느샌가 오만 감정을 느끼지도 못하게
굳은 사람이 되버린걸지도 모른다.
내가 너무나도 현실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가까운 사람에게 듣고 인정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정작 사라졌으면 하는
오욕칠정은 안길러줘도 잘도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