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였더라.
카메라 살려고 시작한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아르바이트.
원래 학기 중에는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학점 관리를 위해
일부러 맡지도 않아 왔는데 이번 학기는 특별한 학기니깐,
그리고 그 목표도 올해가 아니면 쉽지 않은 만큼 특별하니깐~
(수첩을 뒤적거린다) 맞다, 작업은 4월 초부터 시작했고,
중간고사 후로 빡세게 달려서 5월 중순에 끝냈다.
그리고 아시아작곡가 연맹 홈페이지를 3주(엄밀히 2주) 만에 끝냈다v
역시 노하우가 어느 정도 쌓이니깐 공인중개사 홈페이지(-_-+)랑은
비교도 되지 않게 금방 끝낼 수 있었다.
http://www.aclkorea.org/
자, 이거야~ 어때? ^^
아직 다 끝난 건 아닌데, 그 쪽에서 아직 자료를 다 안 주셔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
자료 준비가 쫌 걸릴 것 같다고 페이는 담주 초에 받기로 한 거야
아.. 너무 기쁜 거시야. ㅠㅠ
내가 사려는 사진기가 바로 이거야 니콘에서 나온 D70
(지금 쓰고 있던 cp5400은 현진이 동생 선웅이한테 팔기로 함)
모 자잘한 문제로 말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려고 벼르고 있지^^
얘로 찍은 사진들을 보며 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반면.
렌즈를 몰로 사야할지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괴로워하고 있는 중이다.
역시 모 하나 살려고해도 쉬운 게 없다니깐.
[img:AF18-70F3.5-4.5.gif,align=,width=210,height=210,vspace=0,hspace=0,border=0] [img:TamronSPAF28-75mmF2.8XRDi.jpg,align=,width=260,height=210,vspace=0,hspace=0,border=0]
니코르 18-70mm F3.5-4.5 번들 렌즈(왼쪽)는 초점거리는 나한테 완전 딱인데
그리고 렌즈 자체도 꽤 좋타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가장 문제가 생긴 게 너무 허접해서;; 완전 장난감도 아니고;; & 렌즈도 어두운 편이고..
그래서 처음엔 이거 살려다가 탐론 28-75mm F2.8(오른쪽)로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다
이것도 생긴 게 허접하긴 마찬가지지만 일단 밝기가 좋고(실내 사진을 많이 찍는다),
매크로 기능도 있고, 되게 좋은 렌즈라고 검증되어 있긴 한데
문제가 광각을 너무 좋아하는 나에겐 화각이 아쉬운 것이지.
(D-SLR은 저 초점 거리에다가 1.5를 곱해야 한다고 함)
아. 쉽지 않아.
이러한 고민들. 담주 목요일 오후에는 끝이 나고!! 그 후론 내가 선택한 멋찐 장비들로
이런 게 바로 사진이거든~하고 보여주는 일만 남은 것 같다 ㅋ
이제 신중하게 잘 결정하는 일과, 기말 레포트 & 프로젝트 & 기말고사가 남았다;;;
(기말고사가 6월 둘 째주부터 시작된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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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카메라 사고싶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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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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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갈수록 로모를 못찍는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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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새카메라에 찍히는 건 어떠세요? ^^;
오 드디어 고양아 컴백했구나! 근데 벌써부터 그리워하면 어떻하냐. 힘내!
어제 피크닉 갔었다며? 거기서 쫌 찍었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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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크기도 그렇고 생긴 것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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