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http://haruillust.com 하루일러스트 홈에서.. 오늘 대학부 광고 시간에 나온 찬양인데.. 그냥 듣는 순간.. 촉촉한 봄비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명식씨 목소리가.. 좀 고와야지..^^;; 김명식의 "봄"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등성이 하얀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 될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하누나 싱그러운 봄같은 그분의 향기 따스한 사랑으로 내 삶을 아름답게 하네 그분을 가득한 하루 또 하루 이것이 우리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시150:3-6, 사 6:1-3, 눅 1:7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