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를 귀울이며(1995년)
콘도 요시후미 감독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 : 콘티, 각본, 프로듀서 담당
내가 하고 싶은건 뭘까?
무엇을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중고등학교때 많이 품었던 생각..
지금도.. 가끔 아니.. 자주 하는 생각 ^^;;
책을 좋아하는 소녀 시즈쿠
바이올린 만드는 장인이 되는게 꿈인 세이지
도서관에서 항상 자기의 이름보다 먼저 씌여 있는 세이지란 이름에..
"상상"을 덧붙이며.. 이야기 전개~
(쫌 멋지지..;; 요즘은 컴퓨터로 대출하니까. 이런일 없겠다 ;; )
세이지를 통해 자신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즈쿠;;
소설쓰기 돌입 ㅋㅋ
미야자키스럽게 무지 따뜻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애니구
무엇보다도.."컨트리 로드"라는..
노래가.. 지금도 귓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