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홈페이지 얘기만 해서 좀 그렇치만;;
요즘 내 생활이 그런 걸 -ㅅ- 이해해죠
요번 주도 저번 주와 마찬가지로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까지는
학교 공부로 붸리 비지했고,
수요일 밤부터 금요일 밤까지는 홈페이지 아르바이트로 펄훽리 비지했지.
토요일부터 주일은 교회일로 비지 (딱 3등분됨;;)

(내가 즐겨쓰는 프로그램들)
특히 오늘은 계산해보니깐 11시간 동안 작업했더라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쉬고, 먹고, 잠깐 자고 그런 시간 빼고 계속 달렸거든.
어우 목 뒤가 땡기고, 눈이 휘로해 =_=
근데 완전 뿌듯하심이야.
진전이 많이 있었어. 흐흐 (한 70~80% 정도?)
그리고 작업 결과물도 꽤 만족스러워v
먼저 이것 봐봐
http://www.aclkorea.org/ (이제 새로 만든 홈페이지로 바뀌었음)
100년 전에, 정년퇴임하신 한 교수님이 책 보고 만드신 홈페이지래~
하긴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 하는 시절이 있었더랬지.
내가 어떻게 만들던 상대적으로 나의 작품이 빛나보일 수 밖에 없기에
이 거보고 많이 기뻐했다는ㅋ
(이 쪽 세계 홈페이지들이 다 이렇게 생겼더라고)
저랬던 홈페이지가 이렇게 변했다! 하고 말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꺼야.
다음주 석가탄신일날 완전히 끝내버리자는 게 내 계획인데~
계획대로 할 수 있겠지?
이제 카메라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거겠지?
음하하하
일단 얼릉 자자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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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2000년에 만든 거더군. 4년 전이네~ 근데 음악 전공한 나이 드신 교수님이
공부해서 저렇게 만드셨다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근데 협회나 방문객 입장에서는
민망해해야 하는 거겠지. 저렇게 이때까지 방치하고 있다니;;
저 건 프로그램들이 한 화면에 다 나오게 하려고 배치해서 더 지저분해
보이는 데 사실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아. (사실 저거 보다 더 띄워놓고 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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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특이한 족속들은 어쩌면 100년전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이런 이상한 생각을 하거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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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할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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