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여행중-1(04' canada van)

by j2h posted Sep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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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에서 느낀건..
하나님의 솜씨는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크고.. 아름다웠다는것..

그 자연에서..(열악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없이 초라해보이는 나였지만..
그 안에 묻혀..
맘껏 쉴 수 있었던.. 3박 4일의 패키지 여행..^^


사실.. 구름이 너무 많이 껴서.. 록키의 장엄함은..사진에 담을 수 없었어..
그치만..호수는 정말..

모르는 분들.. 근데.. 은근 자연스럽지?^^
(초상권침해 같은거 걸리려나--;;상업성이 아니므로.. 양해바람..)



에메랄드 빛 호수..(사실.. 내가 물감탔오 ..--;;)









비가 와서.. 그 옆 호텔에 들어가..;;(우리가 묵은 호텔 절대 아님..)
구경..@.@;;

하프켜는 아주머님..



피아노 치지 않고, 엎드려 있는 나



쉬고 있는 연인들..



그리고 또 하나의 호텔..(밴프에서..)-성 같지?^^;;




그리고 빙하




만년설의..
근데...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자꾸자꾸.. 녹아 내리구 있데..
눈에 보일정도로.. 줄어드는게..보인다던데..;;





한여름인데... 짧은 티셔츠 입고 갔다가.. 정신없이..긴팔 입구.. 그래두 좋다구~
빙하위를 팔짝팔짝 ㅋㅋ

이런 빙하를 타구.. 둘리가.. 왔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