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하나님은.. 캐나다에서도 그 여느때와 같이..
나와 항상 함께 계셨고, 나보다 앞서.. 내 걸음을 인도해 주셨다:)
처음에 도착해서는 한인교회를 갈까 했었는데..
박준호 목사님께서^^:; 윌링던 교회의 예배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우리집에서 1시간 30분(버스&씨버스&스카이트레인..의 삼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찾아간 공동체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예배가운데.. 회복과 쉼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찬양시간..(여름 휴가 기간전에는.. 정말 씨스터액트의 한장면 같았다.^^v)

나와 항상 함께 계셨고, 나보다 앞서.. 내 걸음을 인도해 주셨다:)
처음에 도착해서는 한인교회를 갈까 했었는데..
박준호 목사님께서^^:; 윌링던 교회의 예배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우리집에서 1시간 30분(버스&씨버스&스카이트레인..의 삼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찾아간 공동체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예배가운데.. 회복과 쉼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찬양시간..(여름 휴가 기간전에는.. 정말 씨스터액트의 한장면 같았다.^^v)

그리고.. 가장 좋았던것.
설교전 엘더들과 목사님이..함께하는..
중보기도 시간..
누구든.. 마음속에.. 기도받고자..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예배중에 기도를 받는다.
(몰래 찍느라..살짝 흔들림 ㅠ.ㅠ)
서로 껴안아 위로하고, 축복하며..기도하는 장면가운데..
대학부 동역자들이 얼마나 많이 생각났는지..
근데.. 정말 설령 기도제목을 몰라도..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나도 함께 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족..
캐나다 부모님.. jane과 siggy^^
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너무 정들어 버려서..
정화가 떠나오던날.. 홈스테이 엄마도 아빠도.. 우셨다. ㅠ.ㅠ
훌쩍훌쩍..@.@''
남자친구랑.. 간다구 철썩같이 약속했으니.. 그 약속을 지켜야 할터인데 --;;
옆은 동네일본인 친구.. 타쿠토..(우유부단의 전형..ㅋㅋ이녀석땜에 고생 좀 했다.)
마지막날 .. 송별 파티
정화의 깔끔한.. (사진촬영을 위함) 방 ㅋㅋ
내 방의 이미지는 풀밭이래..^^:;
세정이 소개로 간..(정말 우연히..^^'') 홈스테이도..정말 가족같았고..
나에게.. 충분한 쉼과.. 안식과.. 평안함을 주었던
너무 고마운 곳이다.
지금 쫌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