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차가운 커피와 초코렛 케이스를 들고와 흠~ 뿌듯해하며 컴퓨터 앞에 앉았다.
토요일 저녁과 주일 저녁은 항상 피곤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거든.
자고 일어나면 얍 눈이 다시 반짝반짝해지지 ☆☆
Guylian 초코렛, 역시 맛있다. ㅎ
오늘 아침에 드.디.어. 공인중개사 홈페이지가 끝났다는 기쁜 소식!
으아~ 험난했지.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얼릉 맡았는데
이 때까지 아르바이트 중에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우선 예전 게시판 자료들을 새로운 게시판으로 컨버트(종류가 달랐거든)하는 게
되게 힘들었고, 주인 아저씨의 되게 까다로운데, 이건 아니다 싶은;;
취향 맞춰 드리느라 힘들었고~ (근데 예상 페이보다 더 주셔야 다 풀어짐 ㅋㅋ)
근데 이번엔 홈페이지 주소 공개 안할려고~
이번 건 내가 만든 게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ㅋㅋ
이번 주 월요일에 맡게된 아시아작곡가 협회 홈페이지는 저거에 비하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내가 만들었던 홈페이지를 보시고 되게 만족해 하셨다.
나의 감각을 믿고 맡겨주면 더 멋있게 만들려고 노력 안 할 수가 없지~
과제가 끊이지 않고 계속 나와서 쫌 힘들지만 최대한 빨리 끝낼려고 하고 있당
카메라, 얘야 쫌만 기달려어~
오늘 LT 되게 좋았다. 코디모임 부터 LBS까지 있었던 일이 아른거린다.
자고 일어나서 그런가? 큭
역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릴 때 다시 살아난다.
마음을 위로해주심에 힘을 얻는다.
자.
다시 달린다.
(윽 또 감기 걸려서 머리 아프고 훌쩍 댄다;; 그래도 달린다! ㅎ)
나도 왠지 목도 아프고 오슬오슬 추운게...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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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금만 지나고 엘티 컴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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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1교시라 쫌 걱정이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감기 조심해~~
응 엘티에서 보자^^
노트북 기대되겠다~ 생각해보니 소니가 좋은게 이쁜 노트북 케이스(가방)도
많이 있어.
수정, 무엇을 물어보고 싶었다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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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쟁이 윤코디는 역시 변함이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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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못하고
"어~안녕"했음 -_-;; ㅋㅋ
그리고 나도 감기걸렸음. ㅠㅜ
홈페이지 알바 신기신기+_+
나 여기자주들어오고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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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날꺼야~
ㅋㅋ 완전 친구처럼 대해줘서 고마웠음~ 너도 감기 얼릉 나킬 바람^^
우리 LBS는 삶나눔 두 번 듣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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