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 손에 있는 것보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가끔은 내 모습이나 상황보다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이고,
또 아주 가끔은 내 옆에 있는 남자친구보다 지나가는 y군이 더 멋있어 보이는
(y군 무사귀환)
그래도.....난 정말 행복한 사람...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로도...난 충분히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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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23:15
그래도 행복해요. 잃을까봐 두려운게 있다는게...
조회 수 557 추천 수 0 댓글 9
가끔은 내 손에 있는 것보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가끔은 내 모습이나 상황보다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이고,
또 아주 가끔은 내 옆에 있는 남자친구보다 지나가는 y군이 더 멋있어 보이는
(y군 무사귀환)
그래도.....난 정말 행복한 사람...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로도...난 충분히 행복한 사람..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 ?
-
?
ㅋㅋㅋ y군 다시 오셨구나.
-
?
이구...그 Y군 또 등장하셨군~ㅋ
(근데 아무래도 너희 오빠 마음이 태평양이신거 같당ㅎ)
그래~지금 우리 곁에 두신 것들이 바로 행복이고 축복이야~
그리고 어서 결혼해ㅋ(워네리 따라하기ㅋ) &네리 너두!ㅎ -
?
난 여자친구가 아니라 보모야--;
어어...won이거 상당히 위험한 발언인거 알지?
바로 반사!
ㅋㅋㅋ 너의 Y양은? 잘 지내시죠?ㅎ
울 오빠 아주 왕자님이셔서...내가 한눈 팔거란 생각은 꿈에도 안하셔^^:;
어어..너도 역시...반사-.-+
우리 합동결혼식할까? ㅋㅋ 세커플정도 하면 본당에서 해도 되겠다 ㅋㅋ -
?
축가 제작은 올해까지만으로 해야겠어요 ㅋ
-
?
맞아. 승훈이 말에 동감. ㅋㅋㅋ 축가 부를 우리 나이도 좀 생각해주셔야죠 마미♡ 이젠 더이상 귀여움으로 승부할 수 없단 말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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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져!! 막 연달아 ㅋㅋ
-
?
ㅋㅋ 넌 니네 애기들때매라두 결혼해야해-
진짜 새돌리더한거는 복인거 같으다-
부럽다-
썬만이 파리크라상에서 봤는데 여전히 너무 귀엽구 이뻐- -
?
허그그극...승훈아 ^^; 왜 그래~~~우리 그러면 안되잖아 ㅎㅎ
이제 성숙함으로 승부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 --;;ㅠ.ㅠ
쫌만기다려...이러다 내가 너희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건 아니겠지?ㅠ.ㅠ
앗! 너희들 목 아플까봐 좀 나중에 갈께.ㅎ 이번 축가 들어보고 ㅋ
ㅎㅎ 부럽지 ㅋ
나도 우연히라도 자네 봐야는데;;ㅎ
화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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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구 용기를 얻어 ㅋ
야 근데 너는 이제 남자친구보다 남편이 더 어울려-
결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