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 손에 있는 것보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가끔은 내 모습이나 상황보다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이고, 또 아주 가끔은 내 옆에 있는 남자친구보다 지나가는 y군이 더 멋있어 보이는 (y군 무사귀환) 그래도.....난 정말 행복한 사람...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로도...난 충분히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