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輕松輕松: 힘을 빼고 느긋하게 하세요)
어제 한비야씨 책 읽었는데..
그냥 많이 도전이 되고,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하면서..
농농해진 나에게.. 조금은 위안과 힘이 되었던거 같다..
중국여행가야지!
요즘 가장 많이 묻는 말이..
"결혼 언제해?" 이말이다..
벌써 내 나이가 그렇게 되었나?
하긴..요즘 날 보면..
울 아빠는..
"중국가자.."하시고
울 엄마는..
"푸욱쉬어.."하시고
친 오빠는..
"청소나해.."하시고
울 오빠는..
"결혼하자.."하신다..
어어..
제철을 만난 국화를 보며..
저 국화는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구나.
그리고 자기 차례가 왔을때 저렇게 아름답게 필 줄 아는구나
가을에 피는 국화는 첫 봄의 상징으로 사랑받는 개나리를 시샘하지 않고,
역시 봄에 피는 복숭아꽃이나 벗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한여름 붉은 장미가 필때,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꽃보다 늦게 피나 한탄하지도 않는다.
그저 묵묵히 준비하며 내공을 쌓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매미소리 그치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 드디어 자기 차례가 돌아온 가을,
국화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그 은은한 향기의 자태를 마음껏 뽐내는 것이다.
표준 시간표는 없는거란다..(한비야의 중국견문록중에서..)
나이 마흔이 넘어 서도
오지에서, 배움터에서, 그리고 내가 있어야할 그 자리에서..
자알 서 있고 싶다...조급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즐기면서..
칭송칭송..
스트레서 받지 말고, 나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시간표만 믿고.. 힘을 내!!
꼭 27이 되면, 이걸 해야하고, 저걸 해야하고, ...
그런건 아니잖아?ㅎㅎ
어제 한비야씨 책 읽었는데..
그냥 많이 도전이 되고,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하면서..
농농해진 나에게.. 조금은 위안과 힘이 되었던거 같다..
중국여행가야지!
요즘 가장 많이 묻는 말이..
"결혼 언제해?" 이말이다..
벌써 내 나이가 그렇게 되었나?
하긴..요즘 날 보면..
울 아빠는..
"중국가자.."하시고
울 엄마는..
"푸욱쉬어.."하시고
친 오빠는..
"청소나해.."하시고
울 오빠는..
"결혼하자.."하신다..
어어..
제철을 만난 국화를 보며..
저 국화는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구나.
그리고 자기 차례가 왔을때 저렇게 아름답게 필 줄 아는구나
가을에 피는 국화는 첫 봄의 상징으로 사랑받는 개나리를 시샘하지 않고,
역시 봄에 피는 복숭아꽃이나 벗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한여름 붉은 장미가 필때,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꽃보다 늦게 피나 한탄하지도 않는다.
그저 묵묵히 준비하며 내공을 쌓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매미소리 그치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 드디어 자기 차례가 돌아온 가을,
국화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그 은은한 향기의 자태를 마음껏 뽐내는 것이다.
표준 시간표는 없는거란다..(한비야의 중국견문록중에서..)
나이 마흔이 넘어 서도
오지에서, 배움터에서, 그리고 내가 있어야할 그 자리에서..
자알 서 있고 싶다...조급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즐기면서..
칭송칭송..
스트레서 받지 말고, 나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시간표만 믿고.. 힘을 내!!
꼭 27이 되면, 이걸 해야하고, 저걸 해야하고, ...
그런건 아니잖아?ㅎㅎ
온도계보다는 온도조절계와 같은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