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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담아두기

실망.

2004.May.13

되게 오랜 만에 화낼 일이 있었다. (3개월 만이군;;)

어떻게 나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한동안은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있다가,

화가 나서 하루종일 머리가 욱씬욱씬 아프다가

지금은 그냥 마지막까지 나를 실망시키는군 이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휴~ 어렵구나.

몰두해야 할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댓글(8)

  • 2004.05.14 23:05  Reply
    문자에 답이 너무 늦어져서 여기에 씀^^:; 응 매우 유익하고 보람되었던 시간!ㅋ(매우 찬사라고 쓴것임;)아라비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커피가 맛이 있기를(맛도 있기를ㅎ) 바람 방금전에 빛나는 애플 광마우스보고 마구 마음 심란하고 있어(막 괜히 슬픈거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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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5 01:09  Reply
    휴우-
    어려~ 그래서 어렵~ ye- (뒤에 배경으로 '나는 기독교인- 할렐루야아멘-' 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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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5 11:51  Reply
    범진-_- 너 왜 여기까지 와서 나한테 그러는 것이야 ㅜㅜ 너의 마음의 악독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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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5 12:57  Reply
    ㅎㅎ 나도 화나면 머리가 욱신욱신 아픈데..;;;
    몰두할일이 없는 나는.. 그런일 있을 땐 잠을 자곤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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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5 22:28  Reply
    키미-보고싶다.
    잘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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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5 22:35  Reply
    응 정말 고마워~ 내가 먹어보고 어떤지 말해줄께^^ 사실 맛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 흐
    어 이상하다 내가 봤다던 MS 꺼 인터넷에선 없네;; 교보에선 봤었는데;;

    크크 너희 어렵다.

    요즘 방방곡곡을 휘져으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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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5 23:52  Reply
    뭐 내 맘에 악독이 있는 건 사실이니 억울하다고 말하지는 않겠다만..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이번 글에서의 저 리플은 윤재를 실망시킨 분께 한 건데.. 생각도 안했던 너가 발끈-_-

    나의 악독을 확대시키는 너의 색안경(매우 돋보기-)를 벗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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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6 00:51  Reply
    ㅋ응 사실 악독이란 말까지 쓸수는 없지만- 그리고 사실 지금도 받은 mp3씨디로 조아라고 노래 녹음하고 있는데 이럼 안되겠지..--;미안미안-

    그리고 혜리야 나도 보고싶당 ㅠ0ㅠ 너의 일기 열심히 읽고 있어..

    ^^노트북 사면 보고하겠음! 매우 땡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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