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롤러코스터를 타는것..
안전하다는걸 뻔히 알지만, 어쩜 그 알 수 없는 두려움, 스릴을 즐기는건 아닐까?
(오늘 엘티시간에 갑자기 든 생각..)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아니.. 정확히는 고민하는 동물인거 같다..
적어도 난...
나에겐 자그마한 비전과 품고 있는 나라가 있다.
내가 자꾸 졸리웁고, 공부하기 싫을때..
"전정화..너너.. 그래가지고 쯧쯧.."
이런 생각하면.. 갑자기 공부하고 싶어진다.
그래도 의지적으로 안될때가 더 많지만--;;
비전을 발견하고 나면서부터..
내 삶엔.. 그런 활력소가 생겼다. 알 수 없는 힘..
어쩜 내가 더 나이가 들어..
그 그림의 일부가 변할지도 모르지만.(아니.변하겠지만)
분명.. 그 그림의 마지막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한 피스의 퍼즐조각이 되었으면....
서금모 모임은 그래서 나에겐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자꾸 내가 안주하려 할때.. 쫌만 더 자고 싶을때..
1년 더 공부하고 싶어질때..(이거 아주 위험하고 무모한 생각임-.-+)
다시금 그 땅을 생각나게 하신다.
요즘 나에겐 두가지 고민이 생겼다. (맨날 고민만 한다.. 하지만 결론은 같다.)
하나는, 그 일을 위한 나 자신의 준비이고, 다른 하나는 동역자의 준비이다.
물론 두가지 모두 하나님이 하신다.
(아직 어찌될지 모르지만)교제하는 남자친구와 가끔 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품고 있는 비전이 너무 다른거 같구,
내가 계획했던 나의 모습과 너무 다를거 같아..
자꾸 짜증만 부리고 있다.
그러면서.. "역시 같은 공동체에서 훈련받은 사람을 만나야했어--;;"
(물론 이것은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다-.-+ ㅋㅋ)
하며 원망한 적도 있지만..
같이 기도하며, 나누는 가운데..
하나님이 오빠도 나도 많이 준비시키시고, 훈련시키시는 구나..
하는 어렴풋(?)한 감사함이 들었다.
그리고, 내일일은.. 아무도 알 수 없구나..
하는걸 많이 깨닫게 하셨다.
음음..역시 나의 고민은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두번째.. 나에 대한 준비..
이것에 대해서는 요즘 많이 고민중이다.
자꾸 내 마음속에서 영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희미해지구..
편하고, 즐겁고, 좋고,
그런 곳에만 머무르려하는 나의 못된 습성을 발견하며..
나에게 가장 필요한 "도전"!!요놈을 잡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음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쉼터..
이곳에서 주말 동안 봉사활동을 할 생각인데..
난감하다.
뛰어드는건 참 두렵지만,
안전벨트(god)가 있기에..
난 어쩜 그 두려움을 즐기게 될지도..ㅎㅎ
안전하다는걸 뻔히 알지만, 어쩜 그 알 수 없는 두려움, 스릴을 즐기는건 아닐까?
(오늘 엘티시간에 갑자기 든 생각..)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아니.. 정확히는 고민하는 동물인거 같다..
적어도 난...
나에겐 자그마한 비전과 품고 있는 나라가 있다.
내가 자꾸 졸리웁고, 공부하기 싫을때..
"전정화..너너.. 그래가지고 쯧쯧.."
이런 생각하면.. 갑자기 공부하고 싶어진다.
그래도 의지적으로 안될때가 더 많지만--;;
비전을 발견하고 나면서부터..
내 삶엔.. 그런 활력소가 생겼다. 알 수 없는 힘..
어쩜 내가 더 나이가 들어..
그 그림의 일부가 변할지도 모르지만.(아니.변하겠지만)
분명.. 그 그림의 마지막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한 피스의 퍼즐조각이 되었으면....
서금모 모임은 그래서 나에겐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자꾸 내가 안주하려 할때.. 쫌만 더 자고 싶을때..
1년 더 공부하고 싶어질때..(이거 아주 위험하고 무모한 생각임-.-+)
다시금 그 땅을 생각나게 하신다.
요즘 나에겐 두가지 고민이 생겼다. (맨날 고민만 한다.. 하지만 결론은 같다.)
하나는, 그 일을 위한 나 자신의 준비이고, 다른 하나는 동역자의 준비이다.
물론 두가지 모두 하나님이 하신다.
(아직 어찌될지 모르지만)교제하는 남자친구와 가끔 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품고 있는 비전이 너무 다른거 같구,
내가 계획했던 나의 모습과 너무 다를거 같아..
자꾸 짜증만 부리고 있다.
그러면서.. "역시 같은 공동체에서 훈련받은 사람을 만나야했어--;;"
(물론 이것은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다-.-+ ㅋㅋ)
하며 원망한 적도 있지만..
같이 기도하며, 나누는 가운데..
하나님이 오빠도 나도 많이 준비시키시고, 훈련시키시는 구나..
하는 어렴풋(?)한 감사함이 들었다.
그리고, 내일일은.. 아무도 알 수 없구나..
하는걸 많이 깨닫게 하셨다.
음음..역시 나의 고민은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두번째.. 나에 대한 준비..
이것에 대해서는 요즘 많이 고민중이다.
자꾸 내 마음속에서 영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희미해지구..
편하고, 즐겁고, 좋고,
그런 곳에만 머무르려하는 나의 못된 습성을 발견하며..
나에게 가장 필요한 "도전"!!요놈을 잡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음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쉼터..
이곳에서 주말 동안 봉사활동을 할 생각인데..
난감하다.
뛰어드는건 참 두렵지만,
안전벨트(god)가 있기에..
난 어쩜 그 두려움을 즐기게 될지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