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5.07.16 10:22

슬럼프

j2h
조회 수 42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음.. 솔찍히 말해 슬럼프라 할것도 없지만..
그냥 푸욱~쉬어 주었다.

수련회와 그 다음 주(이번주)까지... 푸욱~

수요일에 교회 아들(종민)이랑 밥먹고, 독서실 들어왔는데..
그때부터 몸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며..

먹는 족족 토하고ㅠ.ㅠ
(보통 먹은게 아까워 토하지 않음-.-+)
머리아프고,
어지럽고,
독서실에서 한동안 정신없이 누워있다가..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집에 돌아왔다.

허거거걱...
몸이 아프면 이런거구나..
다시한번 건강건강.. @.@;;

그리고.. 쭈욱 쉬었다.
드뎌 올드미스다이어리 지PD라는 사람도 봐주시고,
예지원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도.. 막 흉내내 주시고--;;
ㅋㅋ 김삼순도 봤다... (<-가장 뿌듯함.. 최근 대화에 소외되었던 거 만회할 수 있다^^v)



금요기도회...

5412안에서 수백만번 집에갈까?교회갈까?고민했지만...
역시나 하나님은 나를 향하신 러브레터를 준비하고 계셨다.
너무 신기하지 않아?@.@;;
수련회 가기전에.. 이 말씀 보면서..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울 하나님 다시 나에게 똑같은 말씀 먹여주시네 ㅎㅎ

1. 나의 생각은 무슨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가?
2. 나의 마음은 어떤일 때문에 울 수 있는가?
3. 나의 손과 발은 하나님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음..참 자신이 없다. 어느순간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조차..
하지만..
앞 못보는 봉사를 그 날까지 이끄실 하나님을 신뢰하자!으흐흐흐

아프지 않아!
걱정하지도 않아!
흠!

?
  • ?
    영실~ 2005.07.16 14:51
    모두 건강하기~! 밥이 보약...밥두 잘 먹구...넘 앉아서 공부만 하지 말구...운동도...살짝^^*
    나두 잘~지켜지지는 않지만~ㅎㅎ
  • ?
    수정 2005.07.16 23:10
    에 아팠어? 그런줄도 몰랐음ㅠ 무심대박ㅠ 전정 얼릉 나아 글구 아프지마~
  • ?
    j2h 2005.07.17 13:02
    <일기에필로그>
    어어... 근데..지금은 너무 건강하여..하늘을 날듯한 체력으로 거듭나고 있으심
    그냥..슬럼프라서.. 푸념한건데.. 괜한 걱정만시켰네.. 안아픔!
  • ?
    WON! 2005.07.20 07:16
    (보통 먹은게 아까워 토하지 않음-.-+)->ㅋㅋ나는 왜 이런게 일케 좋냐^^

    전정화~ 잘하고 있는거 같은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 참 모르겠다. 1 j2h 2005.06.13 424
85 자랑 ㅎㅎ 8 j2h 2005.06.23 528
» 슬럼프 4 j2h 2005.07.16 424
83 고민하는 동물 3 j2h 2005.07.31 466
82 이러면 쫌 부럽지?^^ 5 file j2h 2005.08.04 531
81 오랜만에.. 3 file j2h 2005.08.10 505
80 정리되지 않는... 11 j2h 2005.08.22 508
79 시간.. 5 j2h 2005.09.10 376
78 10월은... 2 file j2h 2005.09.21 386
77 울기도 잘 울고, 웃기도 잘 웃고.. 7 j2h 2005.09.25 4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