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잦은 야근과(??)스트레스로 피부가 거칠어 졌다.
건성피부!! 봄을 타나 보다 ㅠ.ㅠ
우연히 유선방송에서 하는 "아줌마"<=원미경 주연이었던 드라마...
보게됐는데..
찐달걀 같은 피부를 가꾸지 못했다구.. 소박 맞아도 싸다던 시어머니의 말을 보며..
어어.. @.@;; 나도 피부 좀...
그래서 늦은밤 팩을 했다.
집에서 뒹글어 다니던..ㅋ
몽달 귀신 모양을 하구 아빠를 놀래킨 후,
막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오빠가 태클을 건다(ㅇ ㄸ)
"야 ㅂㅂㅇ! 그런거 하나 도움안돼..
너가 조인성이야/??(비웃음)"
"허걱...여자긴 여잔가보네..... 공부만 하는줄 알았더만-.-+"
나 공부 별로 안하는데...
왕무시... 나 나름 스타일리쉬(?)하려고 노력하는데 ㅠ.ㅠ
( 오늘은 보이스카웃 이었지만 -.-+)
집에서 인정받는 구나. 바보야 정도는 써도돼. ㅂㅂ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