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의 이성교제 특강!

Who is jh?
He is jinhyoun Kim.
ㅎㅎ
내가 존경하는 대학부 선배님..
이제 한 아이의 부모님이 되신 멋진진현오빠와 이쁜 희은언니


요즘 아산병원의 직원이 되었다.임시직ㅋㅋ
(가까운 사람이 간이식을 해서.. 병원에 입원해 계심)
이제 1층에서 12층까지의 왠만한 음식점은
꽤고 있으니..-.-+ 암암 ..

아무튼..
지난주 초조한 마음도 달랠겸.. 진현오빠를 보았다.(대학부 선배님이심)
희은언니에게 허락을 받기위해 아침일찍 전화를 하구, ㅋㅋ
오후에 맛있는 쥬스를 얻어 마시며,
이성교제 특강을 들었다.!!

(참고로 오빠가 대학부 이성교제 특강때 불러달라고 당부하셨다 ㅋㅋ)

대학부에서 내가 만난 멋진 커플들..
이제 벌써 결혼하여 예쁜 가정을 일구시고,... 한 아이의 부모님이 되신 분들도..계시고..

한 공동체 내에서 사귐이 얼마나 귀하고, 또 한편 어려운 것인지 듣고 있는데..
정말 @.@;;

오빠가 하신 말씀중에서.. 기억에 남는 ..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본다.

"글쎄.. 둘이 만나면서.. 한번도 힘들었던 적이 없었을까? 매일 좋기만 했을까?
  물론 (결혼한게 아닌이상) 헤어질 수야 있겠지만..
  시작할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어렵게 시작한만큼..
  인내하며 경주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

음음..
참 공부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그럴때면.. 되도 않게..(하나님 뜻이 아닌가봐) 하며
포기하고 싶은적도 참 많은데....
시작할때.. 기도하며 어렵게 시작한만큼..
인내하며 경주하는것..!! 내게 정말 필요한 일인거 같다....
음음...
(이성교제 특강을.. 좀 이상하게 적용했지만...;;;
그래도 좋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