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평가..

-아하.. 일기 실수로.. 지워져서 ㅠ.ㅠ 다시씀..
바쁘다고.. 하려고 했는데..윤재 일기보니까..
나 하나도 안 바쁜거 같아서..;;
그 일기는.. 살짝 빼야겠다;;



휴우~ 일기장에 먼지 좀 털어 내야겠다...ㅎㅎ
정말 오랜만이다... 사실.. 아래와 같은 일기를 쓰고 바로 연이어..
다른 일기를 썼어야.. 나다운 건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쓸수가 없었다.(노출시간이 너무 길어져서..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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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 볼때.. 난 참 듣기평가를 못했다.(뭐..;; 지금도 그렇지만..^^;;)
요즘 일본어 시험공부.. 하려고.. 듣기평가 하다가.
막 좌절한다.. (영어뿐이 아니었어..)
그런데.. 더 실망스러운 건.. 한국어도 듣기평가가 안된다는 것이다.!!!!


지난주 대학부에 크리스라는 찬양사역을 꿈꾸는.. 청년이와서..
찬양을 하는데.. 한국어 임에도 불구하고.. 반은 못알아 들었다.
(물론 그래도 은혜였다.^^v)
그 뿐만이 아니라...
요즘 ipod산 기념으로..(공부하려고 산거다..<-구차한 변명)
가요도 몇곡(아는 곡이 몇개 없어서.. 4곡밖에 못넣엇지만..;;) 들어봤는데..
도통..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을때가..많다.
ㅠ.ㅠ

마치.. 듣기평가하는 기분으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눈에 힘주고 들으면..
조금씩 들리기는 한다..-.-a(그나마 다행..;;)

오늘은 god의 약속이란 곡을 들었는데.. 거기 이런 가사가 나오더라.

"왜 우리가 숫자 8자처럼 어긋났다 다시 만나 "

혼자 숫자8을 그려본다..
어 진짜 어긋났다가 다시 만난다..
신기하다..
그러고 혼자 놀았다.

듣기평가 넘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