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강하기..^_______^

by j2h posted Feb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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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맞나?(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어색함 ㅋ)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였따. 오랜만에. 막내기질 100%발휘..
유아기로 돌아간 기분..
뒹글뒹글..거리며..




오랜만에 TV도 봤다 ㅋㅋ
...

그리고..

새해인 만큼.. 결단도..하고, 각오도 하고..
새로운 일..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이니 만큼.. 두려움도 낯설음도..크다..


오늘 강호동이 한말 중에서.. 명대사가 있어서..^^;;

"애벌레에게는 길가의 작은 돌맹이 하나가 너무 크고 어렵지만..
날아다니는 나비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애벌레는 결국 나비가 되는 거잖아...
언젠가.. 그땐그랬지... 할날이 있겠지..;;
물론 나비에게는 애벌레때 몰랐던 어려운일들이 있을테지만............


넉넉히 이길힘도 주시니까..

히히.. 아까 낮잠 자다가.. 새로운 계획들에 대한 허무맹랑한 악몽을 꾸었다.ㅠ.ㅠ
(벌써부터.. 눌리고 있오 ㅠ.ㅠ 기도가 필요해 ㅠ.ㅠ)


그리고 ....새해부터 좋은 소식도 들었다..왠지 2005년 좋은 예감..^^v
이정은 축하축하^^(새해아침..너의 기쁜 소식에..잠이깨어.. 행복했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