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할때도..된듯 싶어서..
뭐.. 굳이 밝힐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은근 뒤에서 물어보는거 그게 더 엄하더라구..^^;;
워낙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또 최대한 신중한 편이라..
한번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해본적이 없지만 ㅠ.ㅠ
사실.. 만나고 쭈욱~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래서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건데..;;
궁금했던 분들..이제 됐죠???ㅋㅋ
오늘 일기 제목은 "두 오빠"
언제부턴가 나에게 오빠가 둘이 되었다.
뭐;; 굳이 공통점을 말하자면..
뭐..둘다.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
크리스찬.
남자
뺀질이.(최근들어)
가끔 동생이라고 보수적이게 구는점..
음.. 또..
고향이 전주
아빠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보는 남자들-.-+
머리를 쥐어짜도 이 이상의 공통점은 없는거 같고,
차이점은 밤새워 이 홈페이지 용량을 가득 채워도 못 쓸거 같다 ㅎㅎ
한명은 친오빠이고, 한명은 가짜라는점
한명은 전씨이고, 한명은 안씨라는점
한명은 늘 걱정하게 만들고, 한명은 늘 날 걱정한다는 점
...
오늘 용우네 락밴드 공연을 보고 왔다.
아마츄어지만.. 대단~~^^
거기서 자작곡 goodbye island.. 들었는데..가사가 좋아서..
한 소년이 외딴 섬에 살았데..
산호가 비치는 투명한 호숫빛 바닷물
두팔에 감기는 바람 황금 같은 햇살..
그렇게 아늑한 곳~
그런데 어느날 밤,
문득 하늘을 본 소년은, 어둠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동경하게 되었데..
아늑함 섬이었지만, 섬은 빛나지 않았으니까-.-+
그렇게..하루하루..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동경하다가..
드디어..
소년은 별 가까이 올랐는데...............
멀어진 하늘에서 바라본 그 섬의 모양은
아련한 저 별의 모습이었데.ㅠ.ㅠ
음..슬프지 ㅠ.ㅠ
너무 가까이에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르는것 같아..
너무 값진것도.. 너무 반짝이느 것도.. 하나도 모르는것 같아..
친구도..가족도..연인도..
뭐.. 굳이 밝힐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은근 뒤에서 물어보는거 그게 더 엄하더라구..^^;;
워낙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또 최대한 신중한 편이라..
한번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해본적이 없지만 ㅠ.ㅠ
사실.. 만나고 쭈욱~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래서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건데..;;
궁금했던 분들..이제 됐죠???ㅋㅋ
오늘 일기 제목은 "두 오빠"
언제부턴가 나에게 오빠가 둘이 되었다.
뭐;; 굳이 공통점을 말하자면..
뭐..둘다.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
크리스찬.
남자
뺀질이.(최근들어)
가끔 동생이라고 보수적이게 구는점..
음.. 또..
고향이 전주
아빠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보는 남자들-.-+
머리를 쥐어짜도 이 이상의 공통점은 없는거 같고,
차이점은 밤새워 이 홈페이지 용량을 가득 채워도 못 쓸거 같다 ㅎㅎ
한명은 친오빠이고, 한명은 가짜라는점
한명은 전씨이고, 한명은 안씨라는점
한명은 늘 걱정하게 만들고, 한명은 늘 날 걱정한다는 점
...
오늘 용우네 락밴드 공연을 보고 왔다.
아마츄어지만.. 대단~~^^
거기서 자작곡 goodbye island.. 들었는데..가사가 좋아서..
한 소년이 외딴 섬에 살았데..
산호가 비치는 투명한 호숫빛 바닷물
두팔에 감기는 바람 황금 같은 햇살..
그렇게 아늑한 곳~
그런데 어느날 밤,
문득 하늘을 본 소년은, 어둠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동경하게 되었데..
아늑함 섬이었지만, 섬은 빛나지 않았으니까-.-+
그렇게..하루하루..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동경하다가..
드디어..
소년은 별 가까이 올랐는데...............
멀어진 하늘에서 바라본 그 섬의 모양은
아련한 저 별의 모습이었데.ㅠ.ㅠ
음..슬프지 ㅠ.ㅠ
너무 가까이에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르는것 같아..
너무 값진것도.. 너무 반짝이느 것도.. 하나도 모르는것 같아..
친구도..가족도..연인도..
(이 글 하나에 가슴 무너질 많은 남자들을 생각하니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나한테 와.ㅋ)
<한명은 늘 걱정하게 만들고, 한명은 늘 날 걱정한다는 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