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20분 잤다.
나름 꿈을 꾸면서..
과제하면서 밤도 새고.. 정말 학부생인가보다..
그래..
이것도 마지막으로 누리는 특권이다.ㅠ.ㅠ
아멘..

많이 졸리웁고..힘들었는데..
힘들다 아프다 하면 더 아픈거 같고..
오히려.. 왜 안아프네? 아이구 씩씩해..
이러면..정말 안아픈거 같다..

으흐..
하나님이 오늘 채플시간에 욥에 대한 무용연극 보여주셔서..
감사하면서..(근데 보면서 좀 졸구 ㅠ.ㅠ)
20분 잤다고 자랑하러 일기쓴다..

숙제는 미리미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