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거짓말..

음음..교회와서 처음 알게된 게임.. 바로
도둑잡기?인가.. 어..갑자기 왜 이름이 생각안나지?-.-+
그.. 범인이랑 시민이랑 나오는거 있잖아 ㅠ.ㅠ

암튼..
처음에 그걸 하게 되었을때..;; 나름
"설마..정화가??"하면서.. 잘도 피해가며..끝까지 살아남곤 했는데..
꼭 범인이 되면.. 난 누워있다가도 팔이 떨려서-.-+
앉게 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뭐 그리구.. 너 범인이지? 범인이지?
그러면.. 아니에요.. 아니에요 ㅠ.ㅠ
그러면.. 믿어 주시더라구 ^^(착한.. 대학부원ㅋㅋ)

그렇다구..거짓말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다..
필요에 따라 가끔 하기도 하는듯..;;
특히 집에다..;;--;;

근데..가끔은 어떠한 상황에서 정말 어쩔수 없이?
아니..말려서.. 아니.. 그냥 어쩌다 보니..
거짓말이 아닌.., 거짓말을 하게 될때도 있는거 같다. ㅠㅠ.
으으..그러면.. 무지 맘이..싱숭생숭..

그래서 꼭 하루.. 일주일이 가기전..
말을 해야 한다... 아님..자꾸 행동이 이상해 지니까..
이번...
정말.. 의도하지 않았는데..그케 됐다.
-.-+
이거 땜에 셤공부도 안된다 --;;
근데..친구에게 말했더니.. 전혀 상관없을거란다.
으흐흐..그래두.. 말할래..용서해 주겠지??^^

아 더불어;; 이번주 수요일 점심 금식이었는데ㅠ.ㅠ
병원다녀와서.. 까먹었다..(사실..점심은 물리치료 받느라..굶었는데..)
윤재랑..금요일 점심 바꿨는데..;;내일 빡세게 다시 해야할거 같다..

또 뭐 있을까?? @.@;;
아 그리구.기도제목 하나 생기심!!
이번에 수정이랑.. 일본선교 갈까 고민중이다..
우선은..둘이 기도해 보기로 했는데..(수정-직장, 나- ...)
안되면.. 도와주면서.. 공부도 하구.. 그러기로 함..ㅋㅋ
생각만 해도 좋아좋아 =)

사실..일본에서 가져온 사영리도 있고.. 근데..;; 이거 무지 어려움 ㅠ.ㅠ
찬양이나.. 말씀.. 같은거도..보구 그러면.. 둘이 해도 좋을거 같다..
이를 위해 기도해줘~~(이거 일기에 써도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