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지?^^;;

비행기를 타고서야.. 내가 한국에 간다는걸 깨달았어..
하룻밤 꿈을 너무 길게 꾸고 난 기분..--;;

근데..한국에 돌아오니.. 변한게 아무것도 없네..@.@''
역시 하룻밤 꿈이었던게야..ㅋㅋ

감사하게도..
그곳에서도 동일하게 좋은 동역자들.. 친구들.. 가족들 만나게 하셔서..
여유롭고... 튼튼해지구.. 살도찌구..(영? 육?)
그래서..
다른걸.. 얻었다기보다는..
감사와.. 다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은거 같아서..
더욱 감사^^

근데.. 모두들.. 내가 간다구 하니까..
(너 없이.. 뭐땜에 웃고 사냐구 하던데..ㅋㅋ 나 그렇게 웃겨?^^;;)

이제..하룻밤만 자고나면..
보고싶은 얼굴들.. 많이 볼 수 있겠다~~~
근데.. 좀 어색허이 ㅠ.ㅠ

기도해주고 응원해준.. 모두들~ 넘 고마워요:)

지금은.. 13간 꼬박 눈뜨고 와서.. @.@;;
눈이 튀어 나올거 같아서.. 조금만 쓰고 잘께요~
모두들.. 좋은 꿈꾸고.. 낼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