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4.07.04 05:05

맘처럼.. 쉽다면야~

j2h
조회 수 435 추천 수 0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맘처럼 쉽지가 않은거야 ㅋㅋ
이건.. 새로 시작한 학원 다니기 전에..(시험 준비하러 도서관 갔을때 모습..^^)
그리고.. 길 잃어 버릴까봐.. 적어둔.. 가방에 달린 집주소와 전화번호 ㅠ.ㅠ


사진을 올리려구.. pc방까지 왔는데.(맘처럼 쉽지가 않은거야..-.-+)
몇장은.. rest 에 올려야 할듯..~
이제 두밤만 자면.. 한달이 지난다. 휴~

어제는.. 모처럼 비가왔다. (한국은 장마&태풍이 올거라던데.. )
추적추적..
그래서 금요기도회에 갔다.
괜히 이런날 혼자 궁상 부리면.. 안될거 같은거야~ㅋㅋ

첫주 빼고는 윌링던이라는 교회에 갔었는데..
(예배가 참 좋다..말씀도 좋구.. 찬양도. 너무 자유롭고..
특히 성가대들의 자유로운..찬양.. 춤추며.. 손흔들며.. ㅋㅋ
그래서 인지 그 곳에 가면.. 대학부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단, 영어라서 100%이해 할 수 없지만, 설교노트가 있어서.. 무지 도움^^v
또 7월부터 시작하는 말씀공부 시간이 있어서.. 그곳에 가기로 했오..~)


근데 어제는.. 한인교회 기도회에 갔다.


기도와.. 더딘 응답..
하나님과의 관계.
마가복음 11장 20-25절..말씀

우리는 가끔.. 정말 무모하리 만큼.. 한문제에 대해서 씨름하며..
밤낮으로.. 기도하고.(?) 또.. 울부짖다가.. 제풀에 꺽이거나.ㅠ.ㅠ
아님.. 대충 끼워 맞추거나.. 그래두 하나님의 뜻이겠지.. 하며.. 타협하거나..

근데.. 어제.. 얻은  중요한 깨달음은..
예수님같은 기도, 바울같은 기도,, 아니 그들이 했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것,
내가 해야하는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에.. 더욱 놀랐던거 같다.

내가 먼저 기도하고, 그리고 하나님.. 이제부턴.. 잘 지내봐요~ 알았죠?
하는게 아니라,
먼저.. 하나님이랑 잘 지내면서..(?) ^^
하나님이 원하시는것,
날 만드실때, 어떤 목적을 품고 계셨을까?(왜 이렇게 이쁘게.. 만드셨을까 ㅋㅋ@.@'')
그것을 통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것,
그리고  그 뜻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하루하루 노력해 나가는것...

그때..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루어 지는게 아닐까?

뭐.. 영어를 좀 못하면 어때.. ㅋㅋ
날 만드신 그분의 목적을 위해.. 공부하는 거라 생각하니깐..
다시 기운^^v회복^^v  충전^^v

혹시..기도하고 있는데..이루어 지지 않는게 있어?
기도의 응답이 너무 더디다구.. 포기해 버린적은?
난.. 너무 많아~
근데..
그럴때 일수록.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자..!! 하루하루~
(주일 예배. 잘 봐요 ^^)


?
  • ?
    워네리 2004.07.04 18:42
    정화야정화야정화야...잘지내는구나..
  • ?
    2004.07.05 00:06
    마저 우린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태어난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쓰이기 위해서 태어났어
    니 사진 보니까 맘이 놓인다
    우편 보냈는데 받았나 모르겠네
  • ?
    서란 2004.07.05 00:32
    ㅎㅎ언니.. 사진 보니까 반가워요...ㅜㅜ
    메일 쓴다고 했으면서.. 아직도 못쓰고 있네요.. 갑자기 너무나 바빠져서...
    세정언니 통해서 언니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들었어요^^
    남은 시간도 건강히..
  • ?
    수정 2004.07.05 12:14
    정화스런 사진. 오랜만에 얼굴 보여줘서 좋네 잘 지내는거같구나.
  • ?
    j2h 2004.07.06 00:59
    네리네리.. 나 잘 지내^^

    우편? 아직^^;;ㅋㅋ 잘 지내구 있는거 맞지?
    수련회 준비로 한창 바쁘겠네 ㅠ.ㅠ(좋은 소식을 들려줘~~)

    서란이구나~ㅋ 아마..지금 한창 바쁠때 일거 같아.. (수련회.. 방학..^^)
    그래두 잘 지내보여서 다행이야 ^^(건강조심하구~ 수련회 전에 기도제목 보내줘~화이팅!)

    나스러운거야?-.-+ 사실.. 학원에서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나의 보름달 얼굴이 너무 노출되어..) 이 사진 밖에 못올렸어 ㅋㅋ
  • ?
    houston 2004.07.06 08:33
    (쪽지도 확인해죠 ㅎ)
  • ?
    bum 2004.07.06 11:58
    와와- 외국에 있을 땐 보름달 얼굴이 최고지- (왜??)
  • ?
    희야 2004.07.08 21:56
    얼굴보니 조아~~할말이 마나...
  • ?
    저 혜랸 2004.07.09 01:15
    어린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어른인 언니
    같은 코디존데 완전 아쉽게 언니 가따는것도 건너건너 듣고 ㅠㅠ
    밥 사줄라그랬는데 ㅠㅠ
  • ?
    j2h 2004.07.09 07:57
    (오키..땡스~ㅎ)

    보름달-.-+ 정말 보름달 같은거야?ㅠ.ㅠ

    얼굴..봤어?ㅋ 할말? 얼렁..말해!! (메일로라두 보내~ㅋㅋ)

    ㅋㅋ 나두 혜란이 보고 싶었는데.. 그르게..어렵네~
    혜란이 점심땜에.. 한국 갈 날이.. 손꼽아 기다려 지는걸 ~^^;
  • ?
    워네리 2004.07.09 09:07
    보라색 가방 맘에 들어..
  • ?
    세정 2004.07.10 12:35
    앗..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나보네.. 나도 거기서 거의 살다시피 했었는데 ^^* 잘 살펴보면 한국 만화책도 있던데.. 심심할 때 함 읽어보길 ㅋㅋ 글구 좋은 교회 다니는 거 같아서 참 감사하다.. 앤드류,제인,지기에게도 나의 안부를 전해줘~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믿어 주세요--;; (뜬소문의 진상) 18 j2h 2004.09.23 531
25 정신차리기.. 3 j2h 2004.09.13 525
24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른다. 6 j2h 2004.09.06 595
23 정말 오랜만이지?^^;; 4 j2h 2004.09.05 311
22 여유 8 file j2h 2004.08.07 406
21 기도해줘~ 7 j2h 2004.07.23 419
20 사랑의 기술.. 6 j2h 2004.07.17 385
» 맘처럼.. 쉽다면야~ 12 file j2h 2004.07.04 435
18 예술이라고 하면... 11 file j2h 2004.06.30 399
17 (2)직업정신 나오다--;; 12 j2h 2004.06.15 40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