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처럼 쉽지가 않은거야 ㅋㅋ
이건.. 새로 시작한 학원 다니기 전에..(시험 준비하러 도서관 갔을때 모습..^^)
그리고.. 길 잃어 버릴까봐.. 적어둔.. 가방에 달린 집주소와 전화번호 ㅠ.ㅠ
사진을 올리려구.. pc방까지 왔는데.(맘처럼 쉽지가 않은거야..-.-+)
몇장은.. rest 에 올려야 할듯..~
이제 두밤만 자면.. 한달이 지난다. 휴~
어제는.. 모처럼 비가왔다. (한국은 장마&태풍이 올거라던데.. )
추적추적..
그래서 금요기도회에 갔다.
괜히 이런날 혼자 궁상 부리면.. 안될거 같은거야~ㅋㅋ
첫주 빼고는 윌링던이라는 교회에 갔었는데..
(예배가 참 좋다..말씀도 좋구.. 찬양도. 너무 자유롭고..
특히 성가대들의 자유로운..찬양.. 춤추며.. 손흔들며.. ㅋㅋ
그래서 인지 그 곳에 가면.. 대학부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단, 영어라서 100%이해 할 수 없지만, 설교노트가 있어서.. 무지 도움^^v
또 7월부터 시작하는 말씀공부 시간이 있어서.. 그곳에 가기로 했오..~)
근데 어제는.. 한인교회 기도회에 갔다.
기도와.. 더딘 응답..
하나님과의 관계.
마가복음 11장 20-25절..말씀
우리는 가끔.. 정말 무모하리 만큼.. 한문제에 대해서 씨름하며..
밤낮으로.. 기도하고.(?) 또.. 울부짖다가.. 제풀에 꺽이거나.ㅠ.ㅠ
아님.. 대충 끼워 맞추거나.. 그래두 하나님의 뜻이겠지.. 하며.. 타협하거나..
근데.. 어제.. 얻은 중요한 깨달음은..
예수님같은 기도, 바울같은 기도,, 아니 그들이 했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것,
내가 해야하는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에.. 더욱 놀랐던거 같다.
내가 먼저 기도하고, 그리고 하나님.. 이제부턴.. 잘 지내봐요~ 알았죠?
하는게 아니라,
먼저.. 하나님이랑 잘 지내면서..(?) ^^
하나님이 원하시는것,
날 만드실때, 어떤 목적을 품고 계셨을까?(왜 이렇게 이쁘게.. 만드셨을까 ㅋㅋ@.@'')
그것을 통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것,
그리고 그 뜻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하루하루 노력해 나가는것...
그때..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루어 지는게 아닐까?
뭐.. 영어를 좀 못하면 어때.. ㅋㅋ
날 만드신 그분의 목적을 위해.. 공부하는 거라 생각하니깐..
다시 기운^^v회복^^v 충전^^v
혹시..기도하고 있는데..이루어 지지 않는게 있어?
기도의 응답이 너무 더디다구.. 포기해 버린적은?
난.. 너무 많아~
근데..
그럴때 일수록.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자..!! 하루하루~
(주일 예배. 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