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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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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맘이 너무 무겁고 답답해 졌어..ㅠ.ㅠ

정말.. 요즘 너무 잘 지내왔는데..
하나님과도.. 너무 좋았는데.
하나님이.. 날 너무 사랑하신다는데..
왜 이러는 걸까?ㅠ.ㅠ

나의 약함을.. 고백하며.. 기도부탁하는거..사실..무지 어려운건데..
이번엔.. 정말..
동역자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해..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믿고..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구..
말씀붙들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줘....

이런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정화에게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시는지도..
내가.. 정말 민감할 수 있게..
그리고 평안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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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우 2004.05.23 21:45
    두글자만 적으려고 했는데 열자 이상 써야 된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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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2004.05.23 22:37
    너무나도 사랑하는 내친구 정화...
    지금까지 신실하게 인도하시고 함께 하신 거처럼 앞으로도 그러실꺼라 믿어~
    이번엔 하나님께서 우리 정화에게 또 어떤 귀한 것들을 보여주시려는걸까?
    두려워하지말고...은혜가운데 기대하는 맘으로 그분의 일하심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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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네리 2004.05.23 23:33
    나도 오늘 저녁에 좀 많이 다운되더라,,
    이상타..
    정말 우리한테 요즘 많은 걸 요구하시나보다..그지?

    목요일날 기쁜 얼굴로 만나..

    잘 통과하자.우리..ㅅㄹㅎ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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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올 2004.05.24 00:39
    내가 정화 상황 잘 아는건 아니지만 시간이 필요할거야. 그리고 그 인고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이 인내와 성숙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실거야. 기도할게. 정화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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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4 00:44
    나한테 왜 그러시지? 이상하다
    나두 오늘 그런 생각 들었음 하나님한테...
    근데 그런 맘이 들 때 내 생각이 뻗어나가는데로 그대로 두면,
    스스로 추스리지 않으면 하나님과 먼 것 같은 생각들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애
    빨리 돌아오자 나두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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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원진리 2004.05.24 02:10
    지금도 정화 너무 잘 하고 있잖아~
    민감하게~평안하게~
    기도할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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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4.05.24 16:21
    이제 평안하지 않아? 흐흐
    걱정마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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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 2004.05.25 00:34
    영진이도 기도할께용!!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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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h 2004.05.26 00:35
    ^^고마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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