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야 왜그래? 너 답지 않잖아~
이럴까봐.. 일기에 어렵게 쓴건데..;;
아직도.. 그런다..
음.. 실연당해서 그래..ㅜ.ㅜ
4일째 떼굴떼굴 하니까..
또.. 엄마까지 올라오셔서..
온통 집안 식구들도.. 내 심기 안정을 위해.. 노력하구..
그러니까.. 더 미안하다.
오늘은.. 웃으면서 밥도 먹구..
잠깐 외출도 하고..
공부도 했다.;;
12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있기가
24시간동안 침대에 누워있기 보다.. 더 쉬운거 같다.
걱정끼쳐서 미안해요~
내일은 머리나 자를까봐.. 염색도 하고..
아님 뭘해볼까?
엄마가.. 나테 10년은 늙은거 같데..>.<
맛사지라도 할까?ㅠ.ㅠ
새벽기도도 다시 시작하구!
힘내야지!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