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이후에
하나님이 언약의 상징으로 무지개를 주셔서
대홍수를 경험한 노아의 가족과 그의 후손들에게
언약을 기억나게 하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셨다고 한다.
(그런 홍수를 경험하고 나면.. 정말 두려울거 같아..';;
그런 우릴 아시고,, 약속의 상징까지 마련하신 하나님 ^^)
사실은 주일날 상암경기장에서 무지개를 보았다.

비가 개인뒤 무지개는 아니었지만;;
어제 큐티 하면서 나에겐 어떤 약속의 증표(?)가 있을까.. 생각함 ^^;;
쉽게 떠오를 수 있는거..
뭐. 커플링(앞으로;;)이나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나눈 반쪽 하트 ;;
어떤 사람..
근데.. 약속의 증표가 변하면.. 안되는 거잖아..
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것들은.. 모두 언젠가는.. 변하는 것들이었다..ㅜ.ㅜ
근데 무지개는.;; (좀 보기 어렵지만^^;;) 언제나 비 개인 하늘에 나타나는 거잖아
우리가 보지 못해도.. 그 약속은 변함없듯이.
내 목에 걸린 십자가는 언젠가 변할 수 있지만..
내가 택함 받은 구원언약의 백성인건..변하지 않듯이..
친구나 연인이나..
지금 모습..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은 변할지라도..
나에게.. 주신 그 의미는 변하지 않는다는 거^^
(사실 어제 쪼끔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일기 쓰면서 회복^.^
나에게 또 다른 언약상징은.. 일기)
ps. 또 뜬금없이..ㅋ
독일엔 무지개 색깔이
Red- Yellow- Green-Blue- Violet 이렇게 5개래..
미국은
Red- Orange-Yellow- Green-Blue- Purple이케 6개구..
한국은 빨주노초파남보 7개 ^^(우리나라가 젤 많아ㅋㅋ)
우리나라 좋은나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