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일기인데.. @.@
싸이에 들어가서 홈페이지 주소를 남기고
게시판에 마지막 글을 쓰고 나니까..
은근 두려워졌다. >.<''
너무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홈페이지여서..
넘 기쁘고 들뜨는데..^^:;
설레임과 더불어 찾아오는..약간의 부담감 ㅋㅋ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또는 소중한 물건이 생기면..^^)
설레이고 들뜨는 마음과 더불어 찾아오는..
책임감이나.. 더 잘 하고픈.. 부담감같은거 있잖아~
그치만 무엇보다도..^^
멤버뿐 아니라.. 찾아 오는 이들에게..
휴식같은.. 홈페이지가 되었음 좋겠어 ㅋㅋ
누구나 편히 와서.. 쉬다갈 수 있는곳
저두..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