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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00:06

2012 3월 봄맞이 산책

ami
조회 수 170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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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된 이야기를 올리는 것 같아,

너무 민망하다. 풉

 

하지만 내게 시간과 추억을 정리하는 이 공간과 작업이 감사하고 소중하기에 늦었지만 하나하나 다시 풀어 놓으려 한다.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왔다.

그 해 겨울은 내게 너무 길었고 나도 가족들도 기지개를 키고픈 맘에 조금 이르지만 쌀쌀한 날씨를 뚫고 3월 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집 앞을 산책했다.

 

 

 

 

유후 신난 조혜빈

 

 

 

 

 

마트에서 샀던 축구공을 드디어 차보는 대망의 오늘!

 

 

 

 

 

기대만발 혜빈양-

 

 

 

 

 

아빠와 축구시작 ㅎ

 

 

 

 

 

흠빈군은 추운데 홀로 이렇게 ㅠ

 

 

 

 

 

흠빈이를 구출해 오니 혜빈이가 삐져있었다.

 

 

 

 

 

흠빈이는 간만에가 아니라 처음인가. 아빠와 이렇게 달콤한 시간을_

지금 생각해보니 그들은 그냥 밍밍했던 시간을 햇살탓에 내눈에 달콤해 보였는지 모른다.

 

 

 

 

 

여전히 마음이 불편한 혜빈양.

저-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가족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가. 아닌가.

그들은 내 맘이 이렇게도 불편한데 도대체 무얼하고 있는가.

 

 

 

 

 

갑자기 입술이 텃다며 급 관심을 끌어들임

 

 

 

 

 

아오 아기는 정말 사랑스럽구나.

저 손하며. 내 눈에서 하트가 마구 쏟아져 나오며 셔터를 눌렀던 순간이었는데

 

 

 

 

 

다시보니 음. 참. 그런걸 보면

언제나 상황안에 있을땐 객관성을 잃는다. ㅎㅎ 특히 흠빈이에게 더욱 그런듯 하다. ㅠ

 

 

 

 

 

혜빈이에게 클로버 팔찌를 메어주며 꿈도 사랑도 많은 소녀로 자라길.

 

 

 

 

 

이 순간 아빠가 저렇게 웃고있는 이유는 무얼까.

 

 

 

 

 

소녀는 꿈과 사랑이 생기기에 앞서 사춘기가 찾아왔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아까 도착하자마자 신이나 축구하던 사이좋은 부녀. 아빠가 공을 살짝 빼앗는 발놀림을 하자마자 그녀는 삐져 멀리도망가 고독한 시간을 보냈다.

 

 

 

 

 

여간해서는 풀지 않을 기세. 아직도 뾰로퉁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아가에게는 엄마의 무한하트를 쏟아내고있다.

 

 

 

 

 

너그러운 아빠의 사랑으로 사춘기딸과 화해.

 

 

 

 

 

하지만 그녀.

은근히 뒷끝있다. 집에가기 직전에 웃으며 한번 더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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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on:) 2012.12.05 10:46

    아옹 혜빈이 넘 많이 컸당. 완전 아가씨^^

    진짜 이쁘다. 옷도 예쁘게 입히고 ㅎㅎ

    그리고 너 말이야 아미야, 둘 낳고 그런 몸매 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니!!

    넷이 완전 화보 같은 가족이구만~~

    흠빈이 객관적으로도 너무 이쁘고 귀엽다. 잘생겼옹!

  • ?
    ami 2012.12.13 19:14

    네네 정말 많이 컸어요

    근데 지금도 소리지르고 있어요

    흠빈이보고 자기방에서 나가라고 ㅡㅡ

    현실은 이렇죠.

    하지만 이럴땐 사진을 안찍잖아요 ㅋㅋㅋ

  • ?
    houston 2012.12.08 12:23

    ㅎㅎ 둘다 너무 귀엽다! 오랜 만에 사진 완전 반갑삼~~

  • ?
    ami 2012.12.18 07:23

    네 오랜만이죠

    오빠도 무지 바쁘시죠

    전 애들이 아프지만 읺으면 좀 시간이 생길텐데 돌아가며 주고받고 바람잘날 없네요.

    이안이와 예림이 사진도 팍팍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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