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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2004.Apr.09
나에게 참 소중한 사람이 있었다.
알게 된 건 재작년 이 맘 때였고,
좋아하게 된 건 작년 이 맘 때였고,
헤어지게 된 건.. 올해 이 맘 때가 되었네.
자격이 없어서 포기한다는 말과 함께 떠났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
난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렇게 보냈다.
이번주는 되게 힘들었는데
이제 그만 힘들어 할려고.
보란 듯이 잘살려고.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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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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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는 올라가는데 아무도 리플은 못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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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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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빠한테 뭐라고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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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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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통해 어려운 말도 표현할 줄 아는 윤재를 알게 되어 좋아..
어렵겠지만.. 힘겹겠지만.. 잘해내겠지..
너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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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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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보란듯이 잘살자! 그 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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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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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 듯이라는 말..ㅡㅡ;; 보든 말든 걍 잘살면 안되고? ^^ 오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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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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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보란듯이..별룬데?ㅋ보든말든..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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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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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단어 하나하나 신중하게 선택해서 쓴 거고,
내 상황과 심정을 잘 표현했다고 만족하고 있음.
보든말든 잘 살껀데, 보란듯이 잘 살겁니다^^
(이 글에 대해선 함부러 딴지 걸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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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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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답게 잘 살거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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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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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ㅜ..ㅜ 오빠의 수많은 펜들이 있는데~!!
호 ㅏ ㅇ ㅣ 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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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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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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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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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다. 이 글 읽고 깜짝놀랬다...
역시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구나...짜식..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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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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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에이- 지혜경민한테 말려서..쳇..나두 위에껀 무지 신경써서 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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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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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홍주 오빠닷~! 오빠 하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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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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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처럼 감정의 기복이 없는 나에게..... 윤재의 아픔은... 20배 더 크게 느껴진다......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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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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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오랜만^^
흐 괜찮아요~ 위에 격려글 쌩큐~
앗 엘뤼야 홍주는 내 고등학교 때 친군데 혹시 아나 ^^a
형 고맙습니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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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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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vio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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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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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ㅔ 그럼요~~ ㅋㅋㅋ 홍주오라버뉘 알죠~~ 특이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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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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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훈 오빠가 내가 아는 지훈오빠 맞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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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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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무 난해하심.
특이한 오빠 라니깐 걔 맞다 ㅋㅋ
응 너희 리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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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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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ㅑ ㅇ ㅏ~~ 기분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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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지만.. 힘겹겠지만.. 잘해내겠지..
너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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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과 심정을 잘 표현했다고 만족하고 있음.
보든말든 잘 살껀데, 보란듯이 잘 살겁니다^^
(이 글에 대해선 함부러 딴지 걸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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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ㅏ ㅇ ㅣ 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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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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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구나...짜식..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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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괜찮아요~ 위에 격려글 쌩큐~
앗 엘뤼야 홍주는 내 고등학교 때 친군데 혹시 아나 ^^a
형 고맙습니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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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오빠 라니깐 걔 맞다 ㅋㅋ
응 너희 리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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